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김영우 대변인은 6월 7일 최고위원회의 비공개 부분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먼저 우리 언론에서 관심을 많이 가지시는 부분인데, 경선관리위원회 18대 대선 경선관리위원회에 대한 토론이 있었고 또 의논이 있었다. 최고위원들께서는 경선관리위원회에 대해서 의결을 하셨고, 6월11일에 구체적인 안에 대해서는 그날 다시 토론하고 의논을 하는 것으로 의견을 모았다. 그리고 경선관리위원회 위원장으로는 국회의장을 역임하신 김수한 의장이 위원장을 맡아주시는 것으로 오늘 의결했다. 그리고 경선룰과 관련된 대선주자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방안을 조속히 결정하기로 의결했다.
ㅇ 오늘 주요당직자 임명안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여의도연구소장은 보류가 됐다. 추후에 의논키로 했다. 윤리위원장에는 경대수 의원님이 선임됐다. 인권위원장에는 박민식 의원님이 임명됐다. 인재영입위원장에는 안홍준 의원님이 임명됐다. 실버세대위원장에는 정해걸 前의원님이 선임 됐다. 디지털정당위원장에는 전하진 의원님이 선임됐다. 지방자치안전위원장에는 김동완 現국회의원님이 선임됐다. 대외협력위원장에는 권영진 前의원님이 선임됐다. 재외국민협력위원장에는 홍문종 의원님이 선임됐다. 국제위원장에는 김종훈 의원님이 선임됐다. 노동위원장에는 최봉홍 의원님이 선임됐다. 중앙연수원장에는 정양석 前의원님이 선임됐다. 북한인권 및 탈북자 납북자 위원장에는 하태경 의원님이 선임 됐다. 기획위원장에는 윤재옥 의원님이 선임됐다. 국민공감위원장에는 서장은 현재 서울 동작갑 당협위원장이 선임됐다. 홍보기획부본부장에는 박창식 現국회의원이 선임됐다. 주요당직자 임명을 보면 아직 최종 결정이 나지 않은 당직은 여의도연구소장, 국책자문위원장, 재정위원장, 재해대책위원장, 법률지원단장 등이고 이에 대해서는 추후 논의를 거쳐서 선임될 예정이다.
ㅇ 비공개 회의 때 2012년 정기 시도당대회 개최에 대해서 6월11일부터 6월 22일까지 12일 동안 정기 시도당대회를 개최해서 시도당위원장을 선출하는 것으로 의결되었다.
2012. 6. 7.
새누리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