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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정책의원총회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2-06-07

  6월 7일 정책의원총회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이한구 원내대표>

 

ㅇ 여러분 안녕하신가. 오늘 바쁘실텐데 시간 맞춰서 많이 참석해 주신데 대해서 감사 말씀드린다. 오늘은 정책의총이기 때문에 제가 최소한으로 말씀드린다. 오늘 내용이 굉장히 많다. 그래서 좀 속된 말로 빡세게 할 수밖에 없고, 내용이 좀 딱딱할 테니까 자칫하면 지금 시간에 쫓기는 현상이 있을 것이다.

 

<황우여 대표최고위원>

 

ㅇ 의총이 자주 열리고 이렇게 자주 얼굴을 대하는 것이 서로 친밀하게 되고, 또 빨리 생각하는 것이나 서로의 생각의 열매인 우리 의정활동에 성과를 나눌 수 있어서 참 좋다. 오늘은 특별히 12개 법안을 벌써 국회에 제출하신 정책위가 중심이 돼서 오늘 정책의총을 여셨는데, 이것이 그대로 희망사다리법안이 될 수 있도록 국민들에게 큰 희망을 안겨주는 법안이 될 수 있도록 우리가 노력을 해야겠다. 사실 국회는 의사당만이 국회가 아니다. 우리 삼천리, 반도, 강산, 모두가 우리의 사실 국회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국회 준비기간 동안 지역에서 더 열심히 일해 주시고 특히 또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시고, 그래서 우리 주민들과 이때 긴밀하게 마음으로 같이 일해 주셨으면 한다.

 

- 이제 ‘1461일 국민을 찾아가는 새누리당’이라는 프로그램을 지금 준비 중에 있다. 이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해서 민생현장에 의원님들이 항상 계시는 저희 새누리당이 되었으면 한다. 또 이제 상임위가 막상 시작되면, 특히 이제 초선의원님들께 저희들이 말씀드리는 것이, 굉장히 바쁘게 일이 쏟아진다. 그렇기 때문에 미리미리 관계부처와 또 관계유관 기관들과 만나시기도 하고, 또 얘기도 들으시고, 또 당신께서 무슨 일을 해야 될 것인가, 마음의 준비를 하시고, 많은 법안과 또 예산, 행정에 관한 말씀하실 것을 열심히 연찬하는 기간이 되었으면 한다. 이제 조속히 그리고 곧 열릴 우리 국회를 얼마나 땀 흘려 준비하느냐가 국민들이 지켜보고 있는 19대 국회의 첫인상이 될 것이다. 우리 모두 열심히 하자. 감사하다.

 

<진영 정책위의장>

 

ㅇ 원내대표·정책위의장 선거 할 때 우리 김기현 수석께서 정조위원장 한 번 안 해보고 어떻게 정책위의장 하느냐고 그러셨는데, 정책위가 이렇게 바쁜지 전에는 몰랐다. 너무 바빠서 정신을 차리기가 힘들 정도로 이렇게 바쁘게 있다. 국회는 어떠한 명분, 이유, 상황에서도 열려 있어야 한다. 그런데 양당이 의장 후보, 부의장 후보를 다 내부적으로 선출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6월 5일 날 국회 지도부를 뽑지 못하고, 아직도 열리지 못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 참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가 없고, 우리 새누리당은 의원 모두가 항상 여의도를 지키고, 또 열심히 일하고, 의회를 열기를 갈망하고, 준비하고 있다는 점을 국민 여러분께 먼저 말씀드리고 싶다. 앞으로 의총을 자주 열어서 의원님들의 활동하신 상황이나, 또 가지고 계신 여러 가지 좋은 생각을 충분히 논의할 수 있도록 하겠다. 오늘은 첫 번째로 우리가 잡은 정책의총이기 때문에 앞으로 새누리당 의원들이 국민을 찾아 가는 그런 국회가 될 수 있도록 ‘1461일 국민을 찾아가는 새누리당’ 이런 프로그램을 추진하고자 한다. 우리 국민들께서 가장 절실하고 아픔을 느끼는 테마별로 의원님들이 각자 원하는 민생현장에서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또 이를 향후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하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자세한 내용은 있다가 비공개 회의 때 더 자세히 말씀드리도록 하겠다. 오늘 참여해주신 의원님들께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린다.

 

<김기현 원내수석부대표>

 

ㅇ 반갑다. 정책위의장이 바쁜 줄 알았는데, 수석부대표가 이만큼 바쁜 줄 저는 맡아보고야 알았다. 정신을 차릴 수 없을 만큼 매일매일 바쁘다. 오늘 안내 말씀을 좀 드리려고 나왔다. 내일부터 1박2일간 충남 천안에 있는 지식경제공무원연수원에서 우리 연찬회를 1박 2일간 하게 될 텐데, 주제는 변화·미래·함께이다. 오늘부터 우리가 변화·미래·함께를 슬로건으로 내세워서 활동하자, 이렇게 방향이 정해졌다는 점을 참고해 주셨으면 좋겠다.

 

ㅇ 안내 말씀을 드리고자 하는 것은 분임토의의 조 편성 관련이다. 그동안 상임위원회가 있을 때는 상임위원회를 중심으로 조 편성을 했는데, 지금 그 구성이 안 된 상태에서 이번 분임조는 우리 정책위 산하에 있는 100%국민행복실천운동본부, 그러니까 지난번 우리 선거에서 내세웠던 공약의 실천에 관한 그런 사항들이 주된 이슈이다. 그 주제들로 9개 조로 편성을 했는데, 혹시 우리 의원님들께서 원하지 않는 조에 편성이 되었다고 하더라도 부득이한 상황을 조금 양해해 주시면 감사하겠다.

 

- 9개 분임토의 조는 초선의원들의 경우 우선 국민행복실천운동본부에서 활동하고 계시는 의원님들께서는 그대로 그 조에서 활동하도록 했고, 그 외에 다른 분들은 학력이나 경력 등 전문성을 고려했다. 재선의원들의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현재 활동하고 있는 실천본부 의원님은 그대로 배치하고, 그 이외에 나머지 분들은 후반기나 18대 후반기에 상임위 배치나, 19대 희망 상임위 등과 학경력을 고려해서 배치했다는 점을 고려해주시고, 선수별로 연령이 낮으신 분들은 청년팀으로 배치가 되었다. 그리고 지역균형발전은 지역별로 골고루 다 참여할 수 있도록 그렇게 배정을 했다. 간사 역할을 해주실 분들을 한 분씩 이렇게 모시게 될 텐데, 간사 역할을 하실 분들은 사전에 분임토의를 하기 전에 미리 좀 자료를 정리해서 그 분임토의 조에 배치된 의원들께 미리 알려주시고, 그리고 분임토의 결과를 나중에 취합해서 최종 보고하는 일까지 맡아 주시길 바란다. 그래서 충실한 분임토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 아울러서 버스가 국회 본청 앞에서 출발할 예정이다. 2시에 출발 예정으로 있는데, 가급적이면 승용차 이용을 자제해 주시고, 버스를 함께 이용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도 드린다.

 

 

2012.  6.  7.
새누리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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