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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여 대표최고위원, 무토 마사토시 주한일본대사 면담 비공개 부분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2-06-07

  김영우 대변인은 6월 7일 황우여 대표최고위원, 무토 마사토시 주한일본대사 면담 비공개 부분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 황우여 대표: 유럽 발 경제위기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한일 양국의 협력이 필요하다.

 

- 무토 마사토시 대사: 양국의 경제는 하나의 경제권이라 생각한다. 그리고 이것은 향후 FTA 없이는 생각할 수 없다. 그래서 양국의 경제가 하나의 경제권이 되는 시점은 FTA라고 볼 수 있다. FTA를 바탕으로 한 신뢰관계가 양국관계를 더욱 긴밀하게 할 것이다.

 

- 황우여 대표: 대사님 계실 때 한-일 FTA진전이 있기를 기대한다. 서구의 경제적 어려움을 잘 극복한다면 오히려 호기가 될 수도 있다. 이제는 중심과 변방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고, 모든 세계가 중심이다.

 

- 무토 마사토시 대사: 한·일은 안보 면에서도 양국협력이 필요하다. 한국의 브랜드가치를 높이는데 온 국민이 힘을 쓰고 있는데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있다. 집사람이 한국드라마를 좋아한다. 그래서 나와 생활시간대가 달라졌다. 집사람이 늦게까지 TV를 본다. 외교관으로서 나이 들면서 문화의 관심이 더욱 커지는 것 같다. 젊은이들 사이의 문화교류가 필요하다. 비슷한 반면 또 차이가 있다는 것을 아는 것은 다른 문화를 접하는데 좋은 공부가 된다.

 

2012.  6.  7.
새누리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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