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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대 새누리당 국회의원 연찬회 자유토론 비공개 부분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2-06-09

 

  김영우 대변인은 6월 9일 제19대 새누리당 국회의원 연찬회 자유토론 비공개 부분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지금 의원님들께서 비공개 발언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비공개 회의인 만큼 전체적인 윤곽위주로 말씀을 드리겠다. 먼저 지금 시대가 빠르게 변하고 있는 만큼 우리가 일자리와 관련해서도 여러 가지 창의적인 노력이 필요하겠다, 예를 들면, 일자리는 새롭게 창조되어야 하는 만큼 일자리에 대한 우리가 창의적인 발상을 해야 된다. 이게 무슨 말씀인가하면, 요즘에 스펙을 쌓는다든지, 아니면 좋은 학교를 나온다든지, 이렇게 돼야 이제 취직이 되지 않는가. 그런데 이제 그래서는 안 되고, 학생들이 학교 교육에서도 좋아하는 일을 제대로 잘 배우고 체험하고 해서 나중에 이것이 취직하고도 제대로 연결이 잘 될 수 있도록 해야 되겠다. 기업체의 채용제도를 바꾸는 일이 참 중요하다. 그래서 인성위주의 채용이 굉장히 중요하다. 그래서 그것을 국회차원에서도 노력을 해야 되겠다는 말씀이 있었다. 6대 쇄신방안에 대한 이야기도 많이 나왔다. 그래서 6대 쇄신방안에 대한 기본적인 정신과 기본원칙에는 대부분 공감을 하셨다. 하지만 기본원칙을 운용하는데 있어서의 세부적인 사항에 대해서는 추가 조정과 검토가 필요하겠다, 이런 이야기가 있었다. 그리고 당 운영방안과 관련된 여러 가지 의견도 나왔다. 이번에 쇄신방안에 대한 결론을 만들어가는 과정에서의 의원님들의 의견개진과정, 이런 것을 수렴하는 과정이 미흡했다, 이런 지적이 있다. 그리고 오픈프라이머리의 필요성을 강조한 의원님들도 조금 계셨다. 당이 이번에 정권재창출을 위해서는 이런 권위주의적인 그런 모습에서 탈피해서 여야가 동시에 이번에 오픈프라이머리를 통과시키는 것이 굉장히 일방통행식 당 운영이 가지고 있는 문제점을 극복하고, 또 수도권과 젊은 층, 중간층의 지지를 얻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있었다. 지금 6대 쇄신방안에 대한 세부적인 내용이라든지 실천방안에 대해서는 지금 발언이 이어지고 있고, 다시 말씀드리면 당 운영과 관련된 이야기도 있었다. 지금 원구성을 포함해서 대야협상에 있어서 지도부가 더 잘해야 되지 않느냐, 라고 하는 그러한 지적도 있었다.

 

 

2012.  6.  9.
새누리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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