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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여 대표최고위원, 최고위원단 안보현장(DMZ) 방문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2-06-21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은 2012. 6. 21(목) 10:00, 최고위원단 안보현장(DMZ) 방문의 일환으로 육군 제15사단 승리부대를 방문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수석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을 비롯한 당 지도부는 승리부대 제38연대 735고지를 방문하여, GOP에서 김문호 중령으로부터 경계태세에 대한 보고를 받고 지휘소를 들러 근무 중 인 장병들을 격려하며 GP소초장과 화상통화를 했다.

 

-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은 근무 중인 소초장에게 “우리 장병들이 씩씩하고 늠름한 모습을 보니까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아주 자랑스럽고 국방에 대한 신뢰와 믿음이 간다. 우리들이 듣기에는 승리부대는 초대 대통령이신 이승만 대통령께서 당시 우리 부대가 항상 전투에서 승리하고 한번도 패배가 없는 무적의 부대라는 점을 찬탄하시고 이름을 명명하셨다고 한다. 지금까지도 승리부대의 전통이 이어온다는 것을 들었다. 우리도 부대의 승리에 대한 확신과 만반의 임전태세를 높이 평가하며, 그것을 본받아서 국가적인 모든 일에도 그런 정신으로 임해야 되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여러분들, 건강 유념하시고 물샐 틈 없는 방어로써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지켜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라고 말했다.

 

- GP장은 “경계근무에 이상 없다. 방문해주셔서 감사하다. 우리 수색중대는 지원 및 업무차원에서 공용화기로 대응태세에 있다.”라고 말했다. 또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은 “최첨단 창끝부대라는 얘기를 듣고 있는데, 최정예 부대로서 국경을 지키는데 긍지가 있을 것이다. 평소에 자랑스럽게 생각할 것이다.”라고 했다. 한편 이혜훈 최고위원도 GP장에게 “힘내세요.”라고 격려했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이혜훈·심재철·유기준·김진선·이정현 최고위원, 김영우 대변인, 황영철 대표최고위원 비서실장, 한기호 의원, 박선우 육군 제2군단장(중장), 조국제 제15사단장(소장), 정재관 국방부 국회협력관(준장), 양세붕 육군 1군사령부 관리처장(준장), 하영재 제15사단 제38보병연대장(대령), 박신한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장(대령) 등이 참석했다.

 

 

 

2012.  6.  21.
새누리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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