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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우 대변인 현안관련 브리핑[보도자료]
작성일 2012-06-21

  김영우 대변인은 6월 21일 현안관련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디도스 특검 결과발표 관련

 

- 먼저 오늘 오전에 있었던 특별검사팀의 디도스 사건관련 수사 결과발표에 대한 논평이다. 오늘 오전 디도스 공격 사건에 대한 특별검사팀의 수사결과 발표가 있었다. 새누리당은 3개월에 걸친 특별검사팀의 수사결과를 수용한다. 디도스 공격사건에 대한 특검법은 민주당의 요구에 따라 여야 합의를 바탕으로 국회에서 통과된 것이다. 이제 민주통합당은 더 이상 근거 없이 사실을 왜곡하거나 과장하거나 하는 정치 공세를 그만두길 바란다. 수사에 미진한 부분이 있다면 민주통합당은 국회에 들어와서 상임위 차원에서 논의하는 것이 먼저다.

 

ㅇ KAL기 폭파범 김현희 관련

 

- 다음은 지난 19일 KAL기 폭파범 김현희씨가 한 언론사에 출연해서 노무현 정권이 김현희는 가짜라고 매도하면서 뒤로는 국정원이 이민을 종용하고 또 경찰은 뒤로는 타지역 거주를 강요했다고 말한 부분에 대한 짤막한 논평이다. 노무현 정권은 혹시 남북정상회담 성사를 위한 정치적인 목적과 국제사회의 비난에서 북한의 김정일 지도부를 감싸기 위해 조직적으로 의기투합 한 것이 아닌지 궁금하다. 지금이라도 관련자들은 사실을 명확히 밝히고 국민 앞에 사죄하기를 기대한다.

 

 

 

2012.  6.  21.
새누리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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