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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황우여 대표최고위원, 주요당직자 임명장 수여식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2-06-22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은 2012. 6. 22(금) 14:00, 여의도 당사 6층 제2회의실에서 주요당직자 임명장 수여식을 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수석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임명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 여의도연구소장 : 김광림
- 중앙윤리위원장 : 경대수
- 재정위원장 : 박상희
- 인권위원장 : 박민식
- 인재영입위원장 : 안홍준
- 국책자문위원장 : 안응모
- 실버세대위원장 : 정해걸
- 디지털정당위원장 : 전하진
- 지방자치안전위원장 : 김동완
- 대외협력위원장 : 김장실
- 재외국민협력위원장 : 홍문종
- 국제위원장 : 김종훈
- 노동위원장 : 최봉홍
- 통일위원장 : 김성동
- 중앙재해대책위원장 : 박덕흠
- 중앙연수원장 : 정양석
- 법률지원단장 : 이한성
- 북한인권 및 탈북자 · 납북자 위원장 : 하태경
- 기획위원장 : 윤재옥
- 국민공감위원장 : 서장은
- 홍보기획부본부장 : 박창식
- 대표최고위원 부실장 : 계민석

 

ㅇ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의 인사말씀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안응모 국책자문위원장이 참 오랫동안 귀한 일을 맡아주셨는데, 이번에도 마다하지 않고 어려운 일을 맡아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사실 지금 당직은 어찌 보면 무한봉사를 요구하는 자리이기 때문에 힘드실 것이다. 당직을 맡는 동안 특히 대선을 마칠 때 까지는 지역보다는 중앙당 중심으로 항상 일을 해주셔야 하기 때문에 지역에서는 쓴 소리가 나올 수 있다. 그러나 나중에 알고 보니 중앙에 가서 일을 했구나 하고 지역주민들께서도 이해해 주실 날이 올 것이다. 제 경험으로도 중앙당직을 맡았을 때에는 철저하게 중앙 일을 제대로 보았다. 늘 그런 것은 아니지만 중앙 당직이 짧다. 자리를 내놨을 때는 지역에서 열심히 하면 된다. 이렇게 선을 분명히 긋는 것이 좋다. 중앙당직을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 중앙에서는 일하는 단계가 있다. 중앙당직을 맡았을 때 잘 하여야 한다. 지금 맡으신 일은 작은 일이 아니다. 우리 당으로서는 가장 중요한 고위직을 맡으신 것이다. 후배들도 보고 있고 여러 사람들이 눈 여겨 본다는 것을 잘 생각하시기 바란다. 제가 재삼 당부말씀을 드리는 것은 이제 대선이 막중하고 대선의 승패가 우리 위원장님들 손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에 미리 말씀을 드리는 것이다. 어찌 보면 어려운 일을 맡아 주십사하는 대표로서의 고마움과 하실 일이 힘드실 것이다 라는 말씀을 드리는 것이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서병수 사무총장, 황영철 대표최고위원 비서실장이 함께했다.

 

 

 

2012.  6.  22.
새누리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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