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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최고위원회의 비공개 부분 주요내용1[보도자료]
작성일 2012-06-25

  김영우 대변인은 6월 25일 최고위원회의 비공개 부분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오늘 최고위원회의 비공개 의결사항에 대해 간단히 보고 드리겠다. 먼저 우리 새누리당 147명의 의원님들께서 반납하신 세비의 사용처에 대한 부분이다. 액수로는 약 13억 6천만원에 해당하는 세비가 되겠는데, 이 세비의 이용처는 6월 달이 호국보훈의 달이고 이와 관련하여 우리 대한민국의 자유와 민주주의를 위해서 희생하신 호국영령들 특히 현재 6.25 전사자 국군 유해발굴사업이 한창 진행 중인데, 이 세비를 국군 전사자 유해발굴사업에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그리고 최근에 시도당 대회 및 시도당 운영위원회가 개최되어 시도당위원장을 선출했다. 전국의 13개 시도당 대회 개최 결과 시도당 위원장들이 선출됐는데 이 부분에 대한 의결이 있었다. 자세한 명단은 추후에 메일로 발송하겠다. 그리고 부대변인단에 대한 임명안이 의결됐다. 수석부대변인은 7명이고, 7명을 포함한 부대변인단의 규모는 55명이 되겠다. 부대변인단의 임명 기준은 당에 대한 기여도, 그리고 올해는 특히 대선이기 때문에 여러 가지 논평 실력이라든지 각자 분야별로 기여할 바에 대해 신경을 많이 썼다. 그리고 수석부대변인 7명의 경우에는 분야를 정무, 북한, 언론, 행정, 여성 등으로 나눠서 임명을 했다. 부대변인단 명단도 이메일로 발송하겠다. 그리고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는 청년미래최고회의를 구성하는 안건이 의결 됐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조동원 홍보기획본부장께서 간단하게 취지와 역할에 대해 설명하겠다.

 

ㅇ (조동원 홍보기획 본부장)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는 청년미래최고회의를 의결했다. 2030년에 새누리당 최고위원들을 미리 만난다는 컨셉하에 만들어졌고, 청년대표와 주요당직자가 함께하는 의사소통 기구를 정례화해서 청년층과의 진솔, 진정성, 현장감 있는 소통을 하겠다는 취지이다. 미래 인재들에게 정치적 개방을 제공하여 대한민국과 새누리당의 정치적 자산으로 육성하겠다는 의지이다. 방법은 청년대표 5~7명과 주요당직자가 함께 토론 및 회의를 하고, 회의 시간과 장소는 주1회 당사 또는 현장에서 하겠다. 청년최고위원들의 위원 모집은 이번주에 SNS를 통해서 추천을 받아 저희 당에서 심사, 초청해서 최고위원회의에 추천해 올리겠다. 주요 활동은 주로 정치 현안에 대한 청년층의 의견을 당 지지자들에게 직접 개진하는 방법이며, 토론내용 및 결정사항은 최고위원회에 보고된다. 이와 관련하여 저희 당은 국민과의 약속 제9조 제1항 미래 지향적 정치에서 청년들이 적극적으로 정치에 참여할 수 있도록 청년정치 네트워크를 강화한다는 국민과의 약속을 말씀드렸다. 이와 관련된 실천사항이라고 생각하면 되겠다. 감사하다.

 

 

 

2012.   6.   25.
새누리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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