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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여 대표최고위원, 전국경제인연합회 허창수 회장 방문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2-06-27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은 2012. 6. 27(수) 15:30,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T여의도사옥 19층 전국경제인연합회로 허창수 회장을 방문하였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수석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의 인사말씀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바쁘신 와중에도 시간을 내주신 허창수 회장님과 여러 임직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수년 동안에 미국과 유럽발 경제위기 파고 속에도 우리 기업들은 위기를 오히려 기회로 삼아서 한국경제를 지탱해 왔을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을 20-50클럽에 가입할 수 있도록 주도적인 역할을 해오신 것을 지금 이 자리를 빌어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그리고 그 일을 높게 평가한다. 또한 고용증대를 통해서 무엇보다도 중요한 일자리 창출과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도 경제계가 모든 활동을 특히, 전경련이 주도적인 역할을 해오면서 잘 이끌어 주신 것은 허창수 회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들의 지도력에 달려 있었다고 본다. 그동안 정부와 새누리당은 불필요한 규제개선, FTA 등 여러 가지 어려운 난제를 해결해 오면서 그래도 무엇보다도 기업하기 좋은 나라를 만들고자 많이 애써왔다. 지금 우리 사회는 동반성장의 필요성과 이른바 경제민주화에 대한 국민의 기대가 대단히 높다. 우리 헌법은 자유 시장경제를 기반으로 해서 또 하나의 가치인 경제민주화에 대한 가치도 중요시하고 있다. 이 두 가지는 결코 대립되는 개념이 아니라 서로 조화되고 반드시 양립되어야만 하는 필수적인, 어느 하나가 빠지게 되면 다른 하나가 쓸 수 없는 양립관계이고 서로 협조관계의 개념이라고 생각한다. 정치권에 대해서는 이러한 목소리가 아주 드높다. 그것은 경제계의 지도자들께도 함께 생각해달라는 국민의 목소리라고 생각한다. 활발한 기업 활동이 최근에 내수활성화와 일자리 창출과 직결되지만 유럽 재정위기를 계기로 해서 수출감소와 내수부진의 이중고 속에 있다는 것을 저는 너무나 잘 알고 있다. 저희 당도 매일매일 이점을 점검하면서 예의주시하고 있다. 이렇게 어려운 때에 전경련을 비롯한 경제계와 저희 정치권은 허심탄회하게 늘 소통하면서 이야기를 나눠야 된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저희도 이러한 자리를 많이 만들어서 얘기를 나눴으면 한다. 다시한번 그동안 대한민국을 건설해오는데 주역으로 일해주신 것에 대해 경의를 표한다. 그러나 앞으로 국민들이 바라는 보다 나은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같이 마음과 뜻을 함께하여 보다 선진화된 대한민국 건설에 정치권과 함께 해주실 것을 부탁에 마지않는다. 감사하다.

 

ㅇ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은 “분주한 가운데 전경련을 직접 찾아주신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을 비롯한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우리 경제와 경제계에 대한 대표님의 관심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그동안 원내대표를 비롯하여 중책을 맡으시면서 탁월한 리더십을 보여주셨기 때문에 앞으로 당 대표로서 많은 업적을 남기실 것으로 기대한다. 잘 아시다시피 지금 국내외 경제상황이 어렵다. 이럴 때일수록 정치권과 국민 모두가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많은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힘을 합쳐야할 것으로 생각한다. 저희 기업인들이 앞서서 솔선수범 하겠다. 대표님을 비롯한 여러 의원님들께서도 우리 기업들에 대해 애정을 가지고 응원해 주신다면 큰 힘이 될 것이다. 앞으로도 대표님과 자주 만나서 여러 가지 현안에 대하여 허심탄회하게 얘기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라고 하였다.

 

o 금일 이 자리에는 김영우 대변인, 황영철 대표최고위원 비서실장, 유일호 의원, 김상규 기획재정위원회 수석전문위원, 전국경제인연합회 측에서 허창수 회장, 정병철 부회장, 이승철 전무, 배상근 상무, 임상혁 상무, 이용우 상무, 최병일 한국경제원 원장이 함께 했다.

 

 

 

2012.  6.  27.
새누리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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