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식
  • 보도자료·논평
  • 대변인

대변인

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황우여 대표최고위원, 독도 수호 해양경찰 5001함(삼봉호) 방문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2-06-28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은 2012. 6. 28(목) 10:50, 독도 방문에 앞서 해양경찰 5001함(삼봉호)를 방문하였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수석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은 독도 방문에 앞서 헬기 연료보급 관계로 강릉 비행장에 도착하여 제18전투 비행단을 방문하고 군 관계자로부터 기상관련 보고를 받았다. 이후 해양경찰 5001함에서 관계자로부터 보고를 받고 업무 중인 경찰들을 격려하였다.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은 방명록에 “독도 지킴이 해양경찰”라는 글을 남겼다.

 

ㅇ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의 인사말씀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우리 이용욱 경무관님과 김동진 함장님으로부터 마음 든든하고 중요한 보고를 받았다. 오늘 이 자리에 유기준 최고위원과 이정현 최고위원 그리고 강석호 경북도당위원장이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와주신 것에 대해 감사하다. 이번에 김영우 의원은 대변인으로 중요한 자리를 맡으셨고, 황영철 비서실장께서는 강원도 출신이시기 때문에 연고가 깊을 것으로 안다.

 

- 저희 지역에 해양경찰청이 있다. 저는 해양경찰의 중요성에 대해서 잘 알고 있다. 여기 오신 의원님들도 해양경찰에 대해서 평소에도 남다른 관심을 가지실 뿐만 아니라 이후에는 해양경찰과 함께 많은 관심을 가질 것이다. 지금 어려운 여건하에 분투하고 계시는 해양경찰에 큰 디딤돌이 될 것이다.

 

- 중국어선 얘기도 나왔지만 무엇보다도 독도 수호에 큰 사명을 띠고 수고하시는데 장비와 인력이 부족하다. 이 5001함과 같은 6350톤급으로 한 척을 더 준비 중에 있다. 계속해서 늘려나가야 한다. 지금 중국어선의 불법조업뿐만 아니라 이 방위 체제를 평상시에 해군이 하는 것보다 경찰이 하기 때문에 경찰에 대한 관심을 새누리당과 지속적으로 가지고 보다 많은 지원과 관심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다시 한번 수고하신데 대해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 특별히 총각생활을 한다는 것에 대해서 내가 가슴 아프게 생각한다. 해양작전이라는 것이 고도의 위험이 따른다. 지휘관들께서는 우리 군경들의 모든 건강과 근무 여건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필요하실 때에는 관계부처를 통해서 저희당과 국회에 말씀해주시기 바란다. 저는 특별히 해양경찰이 있는 지역구니까 이용우 경무관께서 저를 부르셔서 얘기를 나눴으면 한다. 대단히 감사하다.

 

ㅇ 이후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은 5001함 내 조타실, 식당, 체력단련실, 기관실 등을 둘러보았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유기준·이정현 최고위원, 황영철 대표최고위원 비서실장, 김영우 대변인, 강석호 의원, 이용욱 동해지방해양경찰청장, 김동진 5001함장 등이 함께 했다.

 

2012.  6.  28.
새누리당  대변인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