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은 2012. 6. 28(목) 11:45, 독도 경비대를 방문하여 독도 경비현황 보고를 받고, 위령비에 들러 참배를 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수석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은 독도 경비대 강당에서 관계자로부터 독도 경비현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이후 상황실과 생활실을 들러 근무 중인 대원들을 격려했다.
ㅇ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은 근무 중인 대원들에게 "대한민국의 동쪽 끝을 지켜주어 든든하게 생각한다. 여러분들께서는 여기에서 근무했다는 것이 평생 자랑스러울 것이고, 자식들에게도 두고두고 자랑할 명예로운 근무니까 열심히 해주시기 바란다. 그렇게 해주시겠는가. 감사하다."라고 했다.
ㅇ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은 이후 독도 위령비에서 헌화를 하고 참배를 했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유기준·이정현 최고위원, 황영철 대표최고위원 비서실장, 김영우 대변인, 강석호 의원, 이용욱 동해지방해양경찰청장, 김동진 5001함장, 이인선 경북정무부지사, 최수일 울릉군수, 박효식 울릉경찰서장, 김병헌 독도경비대장 등이 함께 했다.
2012. 6. 28.
새누리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