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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여 대표최고위원, 수인선(오이도-송도) 복선전철 개통식 참석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2-06-29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은 2012. 6. 29(금) 11:40, 수인선(오이도-송도) 복선전철 개통식에 참석 하였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수석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의 인사말씀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오늘 수인선 개통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오늘 이 자리를 빛내주시고자 오신 조정식, 박상은, 박남춘 의원님 앞으로도 더 힘을 합해서, 여러 일이 많이 남아있는데 함께 잘 해나갔으면 한다. 우리 시장님도 수고 많으셨다. 오늘 저희들이 수인선을 개통하면서 한편으로는 마음이 기쁘고 기대가 크지만, 반면에 우리가 못 다한 여러 민원사업을 생각할 때에는 빨리 그것을 마쳐야 한다는 생각이 간절하다. 아마 올해를 기점으로 해서 곧 잘 마무리 될 것이다. 지금 이 수인선은 우선 오이도에서 송도까지만 개통을 하지만 계획대로 한다면 내 후년에는 인수선, 수인선이 다 완성될 것이다. 이것만 하는데도 사실 20년 정도 걸렸다. 1992년도에 예비 타당성 조사를 기점으로 하여 20년 만에 했다. 그렇기 때문에 쭉 돌이켜보면 주마등 같이 여러 가지 일이 떠오른다. 어쨌든 모든 난관을 무릅쓰고 이 기차를 운행하여 안산시화공단을 연결하는데 이것은 서민과 앞으로 이곳에 몰릴 학생들이 이용할 수 있는 시민의 발, 서민의 발, 학생의 발이 될 것이다. 새벽 5시부터 막히는 도로사정을 생각할 때 얼마나 이것이 시급한지 우리는 뼈저리게 느끼고 있다. 이용 승객이 하루에 17만 명이라고 하는데, 앞으로 이 숫자는 더 많이 늘어날 것으로 저희들이 기대한다. 그동안 들어간 돈이 9천억 원이 넘는다. 앞으로도 6천억원을 더 만들어서 인천의 큰 발전의 계기로 삼아야 되겠다. 다시 한 번 고생하신 여러분들, 특히 오늘 이재호, 제갈원영 시의원도 참석을 하셨고, 정지열 연수구의회의장님, 천정숙 남동구의원님도 오셨다. 무엇보다도 지역의 고남석, 배진교 구청장님 힘을 합해서 마지막 민원사업을 마칠 때가지 긴장을 풀지 말았으면 한다. 감사하다.

 

ㅇ 먼저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은 행사 시작전 준비된 방명록에 “水仁線 힘찬 출발”이라는 글을 남겼다. 행사 후 건설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송도역사 2층에서 여러 참석자들과 함께 테이프 커팅을 하고, 첫 승차권을 이용해 개찰구를 통과해보기도 했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박상은 의원, 송영길 인천광역시장, 김광재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고남석 인천연수구청장, 배진교 인천남동구청장 등이 함께 했다.

 

2012.  6.  29.
새누리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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