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은 2012. 7. 9(월) 11:40, 국회 대표최고위원실에서 중앙윤리위원회 임명장 수여식을 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수석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임명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 위원장 : 경대수
- 부위원장 : 류지영, 홍복기
- 윤리관 : 김진태
- 위원 : 이애주, 서현숙, 심재철, 오영상, 이상민
ㅇ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의 인사말씀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우리 경대수 의원께서 어려운 것을 맡아주셔서 감사하다. 그전에 17대 때는 윤리위원장님을 모시느라 제가 아주 혼났다. 인명진 목사님을 모셔오는데, 굉장히 고생 많이 했다. 그러나 공을 들인 탓에 윤리위원회가 제일 각광을 받고 당을 살렸다. 비대위가 당을 살린 것이 아니라 윤리위가 당을 살렸다는 얘기가 있을 정도였다. 앞으로 하실 일이 많을 것이다. 윤리관이 중요하니까 윤리관은 기준을 만들어 그 기준을 유지하고 파악하셔야 한다. 우리 당의 빛과 소금 역할을 해주셔야 한다. 과감하게 당의 방향이나 좋은 의견을 만들어 주시기 바란다. 윤리위가 땀을 흘리면 당이 피를 흘리지 않는다는 이런 생각을 해야 한다. 윤리위원회에 대한 기대가 많다. 윤리위원회는 프라이드랄까. 자부심이 대단했다. 감사하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황영철 대표최고위원 비서실장이 함께했다.
2012. 7. 9.
새누리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