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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여 대표최고위원, 국회 신성장산업포럼 창립기념식 참석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2-07-16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은 2012. 7. 16(월) 14:00,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민주통합당 김진표·노영민 의원이 공동주최한 국회 신성장산업포럼 창립기념 ‘제2차 스마트러닝(smart learning) 포럼 세미나’에 참석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수석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의 인사말씀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제가 18대 국회 후반 마지막 1년을 원내대표로 지냈다. 민주당 측의 김진표 원내대표가 일을 했다. 당시에 노영민 의원은 수석부대표로 같이 일을 했다. 저희가 반값등록금, 유아교육이나 보육의 무상 확대, 한-미 FTA, 예산국회 등 지나보니까 많은 일을 했는데 마지막으로는 국회선진화법을 매듭지었다. 1년이었지만 18대 국회에서 꼭 해야 될 일을 마지막으로 하게 되었던 것을 기억한다. 그러한 일을 성공적으로 하는 데에 있어서는 김진표 대표와 노영민 수석부대표의 공로가 지대했다. 사실 저희들이 원내대표를 할 때 대부분 김진표 대표가 내용도 얘기하고 방법도 얘기하면 저희는 감탄했다. 원내대표 시절을 아주 행복하고 보람된 시기로 기억하고 있다. 신성장산업포럼은 쭉 하던 일인데 다시 19대 국회에서 창립기념세미나를 스마트러닝포럼으로 하신다고 해서 제가 당내 사정이 급박한데도 불구하고 모든 것을 제폐(除廢)하고 이렇게 뛰어와서 김 대표님 하시는 일에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 여러 연구단체가 있지만 신성장산업포럼 만큼은 김진표·노영민 두 분의 대표가 하시는 한 알차게 될 것으로 본다. 국가와 국민들에게 큰 보람을 남길 수 있는 내용을 창출해내실 것이라는 확신이 있다. 신성장산업이라는 새로운 분야를 지금 개척해놓지 않으면 앞으로 다가오는 여러 가지 경제적인 파급을 이겨낼 수 있겠는가. 노르웨이의 GDP가 9만 6천 달러인가 된다고 한다. 우리가 지금 2만불을 넘었다고 해서 선진국인양 하는 것은 서구의 여러 선진국들이 볼 때에는 그야말로 초지초(初之初)이다. 우리가 보다 힘차게 국가성장과 국민의 행복을 추구하려면 끊임없이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어내야 한다는 것은 너무나 당연하다. 이러한 귀중한 일을 김진표·노영민 대표가 맡아주셨다는 것은 저와 함께 일한 경험에 의하면 아주 중요한 일을 적절한 분이 맡아서 하셨다고 본다. 여야를 초월해서 제가 온 것은 새누리당 전체가 축하하는 의미가 내포되어 있다. 크게 기대를 하고 좋은 성과를 내주셨으면 한다. 국회에 부의장 두 분이 계신 데에도 불구하고 새누리당 측의 이병석 부의장님이 오셨다는 것은 새누리당, 국회 모두를 대표해서 오신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김진표·노영민 대표는 새누리당에서 더 존경받고 더 추앙받는 분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저희들이 의원수도 부족한데 입당하신다면 저희들이 언제든지 환영하고 잘 모실 것이다. 입당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당 차원에서도 적극 지원하고 같은 마음으로 해나가겠다. 여기에 박지원 원내대표님, 강창일 지식경제위원장님, 오제세 보건복지위원장님 등 많은 중진분들이 오셨고 특히 홍석우 장관께서 바쁘신데 와주신 데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오늘 좋은 결과를 기대한다. 감사하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이병석 국회부의장, 박대동 의원, 오제세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 곽덕훈 한국교육방송 사장, 이형세 한국이러닝산업협회장 등이 함께 했다.

 

 

 

2012.  7.  16.
새누리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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