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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여 대표최고위원, 한국일보사 2만호 발간 기념 리셉션 참석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2-07-19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은 2012. 7. 19(목) 18:00, 서울 중구 장충동 서울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개최된 한국일보사 2만호 발간 기념 리셉션에 참석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수석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의 축하말씀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특별히 축사를 준비하진 못했지만 제가 평소에 한국일보에 대한 애정이랄까, 오랜 세월 갖고 있던 말씀을 드리겠다. 1954년이라면 바로 6.25직후이다. 우리나라가 최악의 상황이었을 것이다. GDP가 60달러가 안되는 최빈국가였다. 모든 것이 무너져있는 그때 한국일보를 만드신 분이, 그 신문의 이름을 한국이라고 하신 것을 보면 대한민국을 일으키는 신문을 만들어야겠다는 뜻이 담겨있다고 본다. 이것에서 애국의 신문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그 정성이 모여서 지금은 20-50클럽에도 가입하고 당당한 대한민국이 되었다. 저는 그 공로 중에 많은 부분이 언론, 특히 우리 한국일보가 해냈다고 지금 감사와 찬사의 말씀을 드린다. 이제부터 대한민국의 무한히 뻗어나갈 때도 한국일보는 그 초창기의 초심 그대로 서민과 그 아픔을 같이 하면서 직필, 중용의 정신을 계속 가져 대한민국이 무궁하듯이 한국일보도 영원히 더욱 발전하기를 바람하지 않는다. 장재구 회장님 다시 한번 축하드린다. 모든 분들 수고가 많으셨다. 감사하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박근혜 前비상대책위원장을 비롯하여 강창희 국회의장, 정우택 최고위원, 서병수 사무총장, 김영우 대변인, 황영철 대표최고위원 비서실장, 이학재·이상일 의원, 조윤선 前의원, 안상수 前인천광역시장,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임채민 보건복지부 장관, 김석동 금융위원장, 권혁세 금융감독원 원장, 한덕수 한국무역협회 회장, 조양호 한진그룹회장, 박용성 대한체육회 회장, 구본능 KBO총재, 장재구 한국일보 회장 등이 함께 했다.

2012. 7. 19.
새누리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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