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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우 대변인 현안관련 서면브리핑[보도자료]
작성일 2012-07-23

  김영우 대변인은 7월 23일 현안관련 서면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이해찬 민주통합당대표는 정당정치와 책임정치를 포기하고 ‘묻지마 단일화’에 올인할 것인가?

 

  23일 민주통합당 이해찬 대표가 안철수 원장과 단일화를 이루는 것이 어렵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안철수의 생각’이 출간되면서 민주통합당은 대선 주자들의 지지도 하락과 경선 흥행몰이가 실패하지 않을까 우려하는 분위기다.

 

  상황이 이런데도 이해찬 대표는 연일 언론에서 후보단일화와 안철수 바라보기만을 하고 있다. 이것은 현재 진행되는 민주통합당 경선을 ‘후보단일화 과정의 들러리’로 전락시키며 자당 대선주자들과 지지자들을 초라하게 만들고 있다.

 

  민주통합당은 2010년 경기도지사 선거, 2011년 서울시장 재보궐선거에서 자당 후보를 내지 못하는 치욕스러움을 경험했다. 이번 대선에서도 후

보를 내지 못한다면 국고보조금을 받는 정당으로서의 역할을 스스로 포기하는 것이다.

 

  민주주의 기본은 정당정치, 책임정치다. 공당의 대표가 자당의 대선후보를 다른 후보와의 ‘묻지마 단일화’를 위해서 떨이식으로 대선시장에 내놓는다는 것은 민주주의 근간을 뿌리째 흔드는 것이다.

 

 

 

2012.   7.   23.
새  누  리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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