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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여 대표최고위원, 서민금융활성화 및 소상공인지원포럼 창립총회 및 제1회 공개토론회 참석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2-07-24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은 2012. 7. 24(화) 14:00, 국회 제2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서민금융활성화 및 소상공인지원포럼(공동대표: 이한구 원내대표, 오제세 민주통합당 의원)이 주최한 ‘서민경제 해결방안은 무엇인가?’ 토론회에 참석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수석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의 인사말씀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오늘 서민금융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포럼을 창립하고, 정책토론회를 하는데 자리가 비좁을 정도로 중요한 일이고, 많은 분들의 관심을 갖게 하는 제목이다. 이것을 할 수 있는 분은 제한이 되어있다. 다행히 이한구 원내대표와 오제세 의원이 맡으셨는데 두 분은 행정 경험도 있고 경제·경영·금융 등 다방면에 실무와 이론을 잘 겸비하셨다. 이한구 의원은 지금 원내대표이시니까 힘도 있으셔서 적임자라는 생각이 든다. 오제세 의원은 상임위원장이시다. 국회의 꽃이다. 이 두 분이 하신다고 하면, 서민과 소상공인들도 이제는 좀 실효성이 있는 대책도 나오고, 변화가 있을 것으로 생각하실 것이다. 게다가 김세연 의원까지 이 일을 맡아 주신다고 하면 흐지부지 되지 않겠다는 보증수표가 따라 붙는다. 이렇게 좋은 분들이 할 일이 많은데 왜 서민금융과 소상공인에 관한 문제를 손에 잡았을까. 이것은 바로 정치의 목적이 어렵고 힘든 분들의 손을 잡는 것이다. 그것이 정치가 가는 길이다. 오늘 막강한 독일까지도 신용 등급이 위태로워지고 있다는 것이다. 이게 보통일이 아니다. 독일은 믿을 수 있지 않나 했는데, 무디스가 오늘 독일에 대해서 까지도 위험을 경고했다는 것은 우리가 생각을 달리 해야 한다. 우리나라도 세계에서 모든 경제 지표가 7번째, 10번째일 정도로 중요하다. 아주 예민하게 위기의식을 갖고 살펴야 할 뿐만 아니라, 이렇게 어려운 한파가 불 때에는 옷이 얇은 사람부터 춥다. 서민과 소상공인이 제일 먼저 추위를 느끼게 된다. 그래서 우리가 무엇보다도 이러한 어려운 위기, 어찌보면 규모나 세력으로 볼 때에는 우리 국내 문제가 아니라, 세계적인 문제이다. 우리가 IMF나, 이런 많은 위기를 겪었지만 그 어느 것 보다도 근본적이고 중차대한 문제가 될 수 있는 이러한 위기에서 서민들이 어떻게 하면 살아 넘길 수 있고, 소상공인이 기지개를 펼 수 있는가 하는 문제이고, 또 매우 중요하고도 절실한 문제이다. 저희들은 두 분이 중심이 돼서 많은 의원님들이 머리를 싸매고 대책을 세우고 방안을 건의하면 이 문제에서 민주당도 이의가 없겠지만 새누리당에서도 적극 검토할 것이다. 여야가 아무리 의견을 다르더라도 이 문제에 대해서는 의견 일치가 될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양당의 최고의 진영들이 다 투입이 된 포럼에서 좋은 안을 만들어 우리나라의 위기를 다시 한 번 극복할 수 있기를 바란다. 저희들이 기대하면서 좋은 안이 나오면 당 차원에서 적극 뒷받침 하겠다. 대단히 감사하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이한구 원내대표, 정우택 최고위원, 서병수 사무총장, 정의화 前국회부의장, 이주영 前정책위의장, 김세연 前비상대책위원, 김기현 원내수석부대표, 원유철·정갑윤·김학용·안효대·홍문종·이철우·이현재·윤영석·박대동·유재중·신동우·김재경·이장우·김진태·권은희 의원 등이 함께 했다.

 

2012.  7.  24.
새누리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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