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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여 대표최고위원, 광주 · 전북 시도당위원장 임명장 수여식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2-07-31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은 2012. 7. 31(화) 11:00, 국회 대표최고위원실에서 광주·전북 시도당위원장 임명장 수여식을 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수석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임명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 광주시당위원장 직무대행 유수택
- 전북도당위원장 직무대행 정운천

 

ㅇ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의 당부말씀과 참석자들의 말씀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호남에서 일한다는 것 자체가 저희들로서는 감사하게 생각한다. 호남이 새누리당에 대한 마음을 열었다는 얘기를 많이 한다. 저도 내려 가보니까 따뜻하게 여러분들이 대해주시고, 진심어린 충고도 해주시는 것을 보니 열심히 잘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지난번에 우리 후보자들이 40%가까운 득표를 했다. 특히 정운천 최고위원께서 40%가까운 지지를 받으신 게 실증적인 신호라고 본다. 잘해주시기 바란다. 특히 대선에서 동서를 아우를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야 한다. 이것을 위원장님들께서 해주셨으면 한다. 고생이 많이 되겠지만 좋은 성과를 바란다. 당헌상 사고 지구당도 있으니까 잘해주시기 바란다. 모든 일의 기본은 인화단결이다. 잘해주시기 바란다. 제가 듣기로는 우리 동지들인 구(舊)당직자들에 대한 예우를 갖춰주었으면 좋겠다는 얘기를 많이 듣는다. 당직을 내놓고 나면 별 연락도 없고 예우라고 할 것은 아니지만 좀 챙겨주는 게 좋지 않겠는가 하는 얘기를 많이 한다. 잘 챙겨주기를 바란다.

 

- 한편 정운천 신임 전북도당위원장 직무대행은 “대선에서 지지율을 20%까지 올리겠다. 말이 아닌 행동으로 보여주도록 노력하겠다. 전북에는 현직 국회의원이 한명도 없어 중앙정부와 소통하는데 애로가 많다. 양당이 동등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창구를 만들어 달라”라고 하였다.

 

- 한편 정운천 신임 전북도당위원장 직무대행이 호남발전특위의 필요성에 대해서 언급하자 서병수 사무총장은 특위 구성에 관한 구체적인 안을 제시해달라고 하였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서병수 사무총장, 김태원 제2사무부총장이 함께했다.

 

 

 

2012.  7.  31.
새누리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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