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은 2012. 8. 1(수) 10:10, 제주시 봉개동 4·3 평화공원 내 4.3 희생자 위령제단을 참배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수석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황우여 대표최고위원, 김수한 선거관리위원장, 대통령 경선 후보자들, 이정현 최고위원·서병수 사무총장을 비롯한 주요당직자들은 좌·우 이념을 초월한 화합·평화의 상징인 4.3 평화공원을 찾아 희생자 위령제단 앞에서 헌화와 분향을 하고 묵념을 했다.
- 이후 위패봉안소를 관람하고 방명록에 글을 남겼다.(방명록 작성順)
황우여 대표최고위원(4.3 精神 和解, 平和)
박근혜 대통령 경선 후보자(4.3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김문수 대통령 경선 후보자(4.3 화해의 역사)
안상수 대통령 경선 후보자(4.3 희생자의 명복을 빕니다.)
김태호 대통령 경선 후보자(4.3의 한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
임태희 대통령 경선 후보자(용서와 화해는 진정한 화합과 통합의 길입니다.)
김수한 선거관리위원장(4.3 犧牲者 여러분의 冥福을 祈願합니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임태희·박근혜·김태호·안상수·김문수 제18대 대통령 경선 후보자, 김수한 선거관리위원장, 이정현 최고위원, 서병수 사무총장, 황영철 대표최고위원 비서실장, 현경대 제주특별자치도당위원장, 이학재 의원, 이인기·조윤선 前의원, 4.3 희생자 유족회원들이 함께 했다.
2012. 8. 1.
새누리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