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은 2012. 8. 19(일) 10:00, 서울시 영등포구 당산로 123번지 영등포구청에서 제18대 대통령 선거 후보자 경선 투표를 했고, 이후 언론인들과 잠시 자리를 함께 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수석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일문일답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질문 : 투표를 마친 소감은?
- 답변 : 짧다면 짧고, 다사다난했던 경선이 마쳐지고 오늘 투표를 하게 되서 참 감사하고 다행으로 생각한다. 높은 투표율을 기대하고 좋은 후보가 당선이 돼서 국민의 여망인 국민행복 그리고 우리의 화두인 경제민주화, 일자리 같이 국민들이 아쉬워하는 것을 아주 과감하고 빠르게 성취해나가는 후보로서 나중에 정권창출까지 마쳐졌으면 한다.
- 질문 : 투표율이 역대 최저가 될 것이라는 예상이 많다.
- 답변 : 현재까지는 제17대의 60~70퍼센트가 될 것으로 본다. 생각보다는 많이 하실 것이다. 당원들은 애당심이 있다.
ㅇ 금일 영등포구 투표소에서 황우여 대표최고위원과 정우택 최고위원, 황영철 대표최고위원 비서실장이 함께 투표를 하였고 권영세 전 사무총장, 정희수·이상일·길정우·안종범·이에리사·김장실 의원, 박선규 영등포갑 당협위원장도 이곳에서 투표를 했다. 10:45경에는 이학재 의원과 함께 박근혜 후보자가 이곳에서 투표를 했다.
2012. 8. 19.
새누리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