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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여 대표최고위원, 시·도 청년위원장 임명장 수여식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2-08-23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은 2012. 8. 23(목) 15:00, 국회 대표최고위원실에서 시·도 청년위원장 임명장 수여식을 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수석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임명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 서울시당 : 한용희
- 부산시당 : 이욱재
- 대구시당 : 전경원
- 인천시당 : 장관훈
- 대전시당 : 송인석
- 울산시당 : 박태현
- 경기도당 : 최청환
- 강원도당 : 최정근
- 충남도당 : 이명성
- 충북도당 : 이종욱
- 경북도당 : 주지홍
- 경남도당 : 황진덕
- 전북도당 : 안병우
- 제주도당 : 강봉직

 

ㅇ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의 인사말씀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오늘 바쁘신데 이렇게 전국에서 다 오셔서 대단히 감사하다. 청년위원장은 굉장히 중요한 당의 직책이기 때문에 열심히 좀 해주셨으면 한다. 청년위원장의 역할에 따라서 당의 모습이 확 달라진다. 훌륭한 청년위원장이 있는 경우에는 당이 젊고, 패기 있고, 무언가 모르게 신선한 느낌을 받게 된다. 청년시절에 흔히들 청년들이 하기에는 무언가 한계가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하는데 사실 30대 후반, 40대는 인생에서 아주 절정기이다.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것을 과감하게 당에 반영 시켜주고, 추진을 해야 된다는 말씀을 드린다. 당의 중심은 청년위원들이라고 생각한다. 당에서 여성 대통령 후보를 냈다는 자체가 당이 굉장히 열린 정당이라는 것을 나타내는 것이다. 이것을 제가 무엇이라고 표현했는가 하면 ‘핵폭발과 같은 대변혁을 상징하는 것이다’. 당은 또 마찬가지로 청년들을 당의 중심에 놓는다는 그 자체가 당이 다시 한 번 대변혁을 하는 것이다. 평균연령을 봐도 민주당보다 우리가 더 젊다. 그리고 이공계가 많다. 여성에 대한 중요도가 바깥에서 생각하는 것과는 다르다. 사실은 젊은 정당이고 열린 정당이다. 기존의 틀을 과감하게 돌파해 나가는 정당이 새누리당이다. 작년부터 올해에 이르기까지의 변혁 과정을 보면 새누리당이 얼마나 가열차게 해나가는 것을 아마 여러분들이 보셨을 것이다. 그래서 총선에서 이긴 것이다. 이번에 대선을 앞두고 우리가 다시 한 번 모든 것을 백지로 돌리면서 한다고 할 때 그 원동력은 역시 청년에서 나와야 한다. 오늘 여러분들을 뵈니까 정말 감사하다. 품은 뜻을 다 발휘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동지들을 귀합해야 한다. 동지가 많을 필요는 없다. 5~7명 정도의 동지만 있어도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대로 변화시킬 수 있다. 청년위원장 혼자 한다고 생각하지 말고 많은 분들이 일할 수 있는 자리를 내주고 또 그러한 분들의 뜻을 펼 수 있도록 뒷받침 하는 것이 지도자가 하는 일이다. 제가 지난번에 원내대표에 취임하면서 제일 먼저 한 것이 등록금 인하, 완화 그 문제였다. 작년만 해도 거의 2조2천억 원 가량을 투입했다. 젊은 대학생 이런 분들이 내심으로는 상당히 만족감이 있을 것이다. 올해 좀 더 예산을 투입하여 가다듬고, 한 번 약속하면 말로 하는 게 아니라 꾸준하게 실현해 나간다는 것을 확실하게 보여 드리려고 한다. 새누리당에 대해 자긍심을 가질 수가 있다. OECD 국가 중에 이렇게 생동감 있게 작렬하듯이 일을 추진하고 열매를 맺는 정당이 과연 있겠는가. 그런 자부심을 젊었을 때부터 가져달라. 저희들은 기성세대니까 여러분들에게 다 넘겨드릴 것이다. 여러분들이 만드는 새누리당은 어떤 정당이어야 하는가 하는 점을 잘 생각해 보기 바란다.

 

ㅇ 각 지역 청년위원장들의 인사말씀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한용희 서울시당 청년위원장)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 12월 대선을 위해 열심히 뛰겠다.

 

- (장관훈 인천시당 청년위원장) 젊은 층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홍보를 미래세대와 함께 추진하고 있다. 우리 주변의 아는 분들과 손에 손을 잡고 뻗어 나갈수 있도록 하고 싶다. 우리의 희망을 걸고 뛰고 있다.

 

- (송인석 대전시당 청년위원장) 대전시당 청년들은 잘 뭉친다. 대학생 위원회를 만들어 그들의 얘기를 들어줌으로써 그들과 더 가까워 질수 있다.

등록금 외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 소통하고 있다. 20~40세대가 어렵다고 하기 보다는 접근성을 가지고 다가간다면 큰 힘이 될 것이다.

 

- (박태현 울산시당 청년위원장) 대선에서 청년위원회를 중심으로 최선을 다하겠다. 형식과 틀을 깨는 정당 활동을 펼치겠다.

 

- (최청환 경기도당 청년위원장) 단합대회, 봉사활동을 통해 대선을 대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

 

- (최정근 강원도당 청년위원장) 선거를 여러 번 치르다보니 대학생 후배들이 많다. 3040세대가 많은 반대를 하고 있지만 그들의 얘기를 들어주면 다가갈 수가 있다. 청년위원을 중심으로 뭉쳐 가고 있으며 대선에서 역할을 하도록 하겠다.

 

- (이종욱 충북도당 청년위원장) 대선승리를 위해 청년위원회가 밀알이 되겠다.

 

- (이명성 충남도당 청년위원장) 시도당의 청년조직을 활성화시켜 대선승리를 위해 노력하겠다.

 

- (황진덕 경남도당 청년위원장) 청년위원회를 분과별로 조직해서 침체되어 있는 조직을 활성화 되도록 하겠다.

 

 

 

2012.  8.  23.
새누리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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