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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국회의원 및 당협위원장 합동연찬회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2-08-31


  8월 31일 국회의원 및 당협위원장 합동연찬회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황우여 대표최고위원>

 

ㅇ 연찬회에서 우리 동지 여러분, 우리 의원님들 또 위원장님들 뵈니까 너무 반갑다. 자주 모여야 되는데 여의치 못해서 이렇게 오래간만에 만나니까 더욱 정을 느끼고 또 할 이야기도 많고 우리 오늘 하루 그동안의 회포를 다 푸는 날이 되었으면 한다. 오늘 우리가 연찬회는 열었지만, 기쁜 마음이 있는가하면 마음이 무겁다. 국제환경도 쉽지 않을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두 번에 걸친 태풍이 엄습을 하는 바람에 지금 특히 농가, 또 축사, 어업, 우리 농축어민들이 심히 고통이 있고 또 해양일대가 다 지금 쑥대밭이 되어있다. 우리가 몸은 여기와 있지만, 사실 마음은 현장에 가있다. 우리 오늘 마치고는 다시 현장으로 내려가서 우리 국민들과 함께 걱정하고 뒤처리를 함께 해야 되겠다.

 

ㅇ 우리가 경선을 참 어렵사리 힘들게 마쳤지만, 우리 국민들은 그래도 새누리당이 대선경선을 잘했다는 여론이 상당히 높다고 한다. 제가 오히려 부족한데도 국민들께서 따뜻하게 마음으로 좋게 봐주시는 것에 대해서 정말 국민 앞에 감사와 국민들께 경의를 표하지 않을 수가 없다. 이제 우리가 보답을 할 차례이다. 바로 월요일부터 시작되는 정기 국회에서 그야말로 국민을 위한 국회로 모범적인 국회로 19대를 개시해야 되겠다. 예산 문제, 그리고 각종 법안에 대해서 우리가 최선을 다하시고, 또 위원장님들은 우리가 집권여당 아닌가. 그렇기 때문에 지역의 예산이나 또 현안을 직접 당과 논의하셔서 책임지시는 자세로 정기 국회에 임해주셨으면 한다. 이 정기국회를 성공리에 마쳐야 된다는데 대해서, 지역주민을 돌봐야 된다는데 대해서는 원내나 원외가 다를 바가 없다. 당 대표로서는 오히려 우리 원외위원장님들 하시는 일에 대해서 더 마음을 많이 쓰고 있다는 점을 강조해드린다. 특별히 우리가 총선 때 우리가 당 내외의 모든 공약을 다 모아서 우리 여당이 책임지겠습니다, 라고 국민 앞에 약속을 했기 때문에 모든 공약을 돌보면서 저희들이 공약을 지키는 새누리당이라는 강한 인상과 안도감을 국민에게 드리는 국회가 되어야하겠다.

 

- 이제 대선이 오늘로써 꼭 110일밖에 남지 않았다. 이제 우리들은 내 지역, 내 구역이 바로 대선의 현장이라는 각오로 내 지역만큼은 내가 지키고, 내 지역만큼은 대선에서 반드시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고 압도적인 지지를 이끌어내겠다, 그것은 내 책임이다, 하는 마음을 우리 위원장님들께서 다 가져주셔야 되겠다. 그래서 실제로 구체적인 계획도 세우시고 점검도 하셔서 수시로 당 지도부와 논의하시면서 필승의 자세로 임해주셨으면 한다. 대단히 감사하다. 우리는 늘 여러 가지 경선도 거치고, 또 정책, 현안에 대해서는 당내에서도 어떤 때는 갈등도 하고 대립을 하지만, 그러나 우리는 하나이다. 이제 한 몸, 한 마음으로 대선에 임하면서 국민행복 위주의 새누리당이 되도록 최선을 우리가 다하자. 그럴 때에는 우리가 국민 편에 서면 승리가 우리 것이다. 국민의 뜻에 따를 때에는 승리는 국민이 우리에게 반드시 돌려주신다. 대단히 감사하다.

 

<이한구 원내대표>

 

ㅇ 평소에 자주 뵙지 못하던 원외당협위원장님들 오늘 뵙게 돼서 너무나 반갑다. 자주 뵙지 못한데 대해서 이 자리를 빌려서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겠다. 어제까지만 해도 제가 오늘 이 자리에 나와서 여러분들께 드릴 말씀을 준비를 했었다. 우리가 박근혜 대통령 후보를 분명하게 대통령으로 만드는 다짐을 하고, 또 우리 스스로 충실한 선거역군이 돼서 결코 다시 어두운 시절의 나라가 되지 않도록 만들자고 하는 약속과 함께 또 우리 내부의 단결을 강조하고 싶었다. 이것은 황우여 대표께서 대충 말씀하셨고, 여러분들이 아실 것 같아서 구체적인 것까지는 제가 말씀은 드리지 않겠다.

 

- 오늘 제가 마음을 바꾼 것은 조간신문을 보고나서이다. 나주에서 어린이를 집에서 납치해서 성폭력 하는 이런 사태까지 이르렀다. 이것은 G20국가 정상회의를 주최한 나라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그런 일이다. 정말로 상황은 끔찍하게 되었다. 우리 사회의 분위기가 어떻게 이 지경까지 됐는지 정말로 한심하다는 생각이다. 뜨거운 분노가 차가운 이성을 몇 차례 눌러도 도저히 참을 수 없을 정도의 문제라고 생각한다. 사실은 이러한 일은 지난 1, 2년 동안 계속 됐기 때문에 이것과 관련해서 우리 새누리당에서는 특별위원회까지 만들어서 아주 과학적인 대책까지 제시를 했었다. 또 정부도 상당부분 그것을 수용하겠다는 약속도 했었다. 그러나 실제적으로 뭔가가 진행이 안 된다는 느낌을 갖게 됐다. 도저히 이대로 방치할 수 없다는 상태까지 와있다. 물론 오늘 우리 당 특위에서 나주현장에 내려가서 정말로 과학적인 접근을 할 것이다. 또 강력한 대책을 촉구하겠지만, 그러나 이것만 갖고는 너무도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어제 물론 고위당정회의 때 요구를 했지만, 청와대가 폭력과의 전쟁을 선포하는 수준을 벗어나야 된다고 생각한다. 대통령이 책임지고 이 문제를 확실하게 매듭짓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원래는 다음 정권 때 우리가 건강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들겠다고 하는 준비를 하고 있었지만, 지금은 그렇게 기다릴 수가 없는 상황이라고 생각을 한다. 그래서 청와대는 정말 책임의식을 갖고 확실한 치안 체계 확립을 위해서 모든 노력을 하도록 다시 한 번 촉구한다. 시스템으로 예방될 수 있고 확실히 관리되는 그런 방책이 필요하다고 생각을 한다. 이번 국회에서 이 부분을 철저하게 따질 것이다. 그리고 다음 정부가 거의 할 필요가 없을 수준까지 확실하게 만들어야 된다고 생각한다. 우리 의원님들과 당협위원장 여러분들은 지금 문제가 얼마나 심각한지에 대해서 인식하고 계실 터이니, 다 함께 지금 정부가 그래도 보수우파정부라면 무엇보다도 먼저 챙겨야할 것이 국가안전보장이고, 국민들의 기본 생명, 또 재산권보호이다. 이것이 흔들리면 보수우파가 정권 잡겠다고 국민들한테 이야기할 염치가 없게 된다. 이 부분을 확실히 우리가 한마음 한뜻으로 밀고 나가도록 다시 한 번 다짐을 같이 해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린다. 감사하다.

 

<진영 정책위의장>

 

ㅇ 정책위의장을 관두기로 하고 그날로 짐을 다 싸가지고 나간 다음에 다시 이렇게 여러분 앞에 서니까 쑥스럽기도 하고 죄송한 마음도 든다. 동지 여러분께서 허락해주신다면 정책위의장으로서 열과 성을 다해서 일하고 싶다. 저희는 이번 대선승리를 위해 이 자리에 모였다. 우리 정책위원회가 이번 대선승리에 가장 큰 밑거름과 토대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일하겠다. 이번에 대선후보선출 후에 대선공약과 정책개발을 위해서 국민행복추진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다. 국민행복추진위원회는 여러 동지여러분들과 함께 또 당 외에 있는 많은 훌륭한 전문가들과 함께 구성해서 국민과 소통하고 국민과 함께 정책을 만들고 대선 공약을 만들어가는 그런 역할을 하도록 하겠다. 그래서 앞으로 정책위원회는 국민행복추진위원회와 함께 당의 대선공약과 정책을 개발하는데 모든 힘을 다하겠다.

 

- 그 사이에 정책위원회에서는 대선공약개발과정에서 무엇보다도 국민의 목소리를 최대한 반영할 수 있도록 간담회 시리즈를 개최하고 있다. 지난 13일에는 자영업자 관련 간담회를 개최했고, 16일에는 하우스푸어 관련 간담회를 개최했다. 앞으로도 한 부모 가정지원간담회와 보육교육 사각지대 없애기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으로 있다. 국민의 피부에 와 닿는 공약을 개발하기 위해서 계속 노력을 하고자 한다.

 

- 두 번째는 총선공약 실천과 관련해서 100% 국민행복실천본부에서는 여러 활동을 통해 총선공약실천 작업도 착실히 진행하고 있다. 총선공약관련 법안은 총 52개로 이 중 3개 법안은 지난 18대 국회에서 본회의 통과했고, 19대 국회 개원 후 37개 법안이 발의가 완료됐다. 그래서 77% 실천을 달성했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해서 전부 발의되도록 하겠다. 그리고 총선공약관련 예산이 반영될 수 있도록 내년도 예산편성에 당 정책위에서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 특히 두 차례 당정협의를 통해서 대학등록금, 양육수당, 사병월급, 보훈금, 총선공약실천 관련대상이 모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겠다.

 

- 세 번째, 1461일 국민을 찾아가는 새누리당 민생현장방문을 의원 여러분께서 계속 해주셨고, 지난 7월에는 학교 환경 개선팀, 전통문화유산계승정책팀, 유통구조 개선팀, 과학기술정책팀이 현장을 방문해서 앞으로 대선공약을 개발하는데 적극적으로 반영할 수 있는 국민의 의사를 알아내는 소통노력을 계속 했다. 앞으로도 정책위원회는 국민여러분과 함께 또 당원여러분과 함께 힘을 모아서 대선승리의 가장 큰 밑거름이 될 수 있는 정책개발과 개선공약개발에 추진력을 다하겠다. 감사하다.

 

<서병수 사무총장>

 

ㅇ 우리 진영 의장님 정책위의장으로 복귀하신데 대해서 기대가 대단히 크다는 말씀을 드린다. 오늘 전국각지에서 우리 당협위원장님들, 그리고 의원님들 이렇게 이곳 킨텍스까지 오신데 대해서 정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지금 태풍 볼라벤, 덴빈 때문에 아마 각 지역에서 특히 호남과 충청, 강원에서 이쪽 지역에서 상당한 피해가 발생을 하고 있다. 아마 여러분들께서 현지상황을 살피시고 또 복구에 아마 대단히 많은 심혈을 기울이시리라 믿지만, 그런 와중에 이곳까지 오셔서 대선승리를 위한 우리 다짐의 기회를 갖게 된 것은 한편으로는 송구스럽게 생각을 하고, 한편으로는 감사하게 생각한다. 오늘 이 연찬회가 끝나면 사실은 오늘 연찬회는 우리 박근혜 대통령 후보가 이렇게 되시고 나서 우리 당협위원장님들과 국회의원들이 모두 모여서 대선승리를 위한 다짐과 스킨십을 강화하는 기회이다. 그래서 과거 같으면 1박 2일로 우리 대한민국의 한 중간쯤 되는 데서 이렇게 개최를 하도록 여태까지 관행이 되어있었는데 이번에는 태풍 때문에 여기에서 한 6시간 가량에 걸쳐서 간단하게 하고, 끝나는 즉시 우리 여러분들께서는 피해현장으로 내려가셔서 즉시 복구활동에 힘써 주십사하는 말씀을 드린다. 특히 과수낙과 피해나 양식장 시설은 문제 등 농어촌지역에 계시는 당협위원장님들 의원님들께서 적극적으로 노력해달라는 말씀을 드린다. 이럴 때일수록 민생을 제일로 생각하는 새누리당에서는 적극적으로 피해복구에 동참하고, 또 복구의 손길이 미치지 않는 사각지대가 발생할 수 있다. 그런데도 여러분 세심한 주의와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바란다.

 

- 매 선거 때마다 위원장님들 분발과 노력이 필요하겠지만 이번 대선만큼 중요한 것이 없다고 생각한다. 선거가 되면 여러 가지 조직과 캠프라든가 다양한 이런 활동들이 벌어지게 된다. 제일 중요한 것은 여기 계시는 국회의원님들을 포함한 당협위원장님들께서 그 각각의 지역에서 정말 이것이 대선거다 라고 하는 그런 필생의 신념을 가지고 활동을 해주신다면 다른 어떤 활동보다도 대선승리에 필수적으로 기여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래서 선거가 끝나고 나면 반드시 그 과정이라든가, 결과라든가를 평가를 해서 성적도 매기고 하겠다.

 

- 그리고 이번에 여러분 아시다시피 이번에 선거대책기구가 발족하기 전까지 대선기획단이 발족을 했다. 지난 8월 27일 날 4선의 이주영 의장님을 단장으로 하는 기획단 발족을 해서 활동에 들어갔고, 중앙선대위 밑그림을 그리게 될 것이다. 그리고 나면 16개 시도 중앙선대위가 성립이 될 것이고, 필승결의대회가 잇따르게 될 것이다. 위원장님들께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라면서 좋은 의견이 있으시면 적극적으로 개진해주시기 바라고, 이번에 우리 당협위원장님들 하고, 국회의원님들에게 자기 각각의 전문분야와 잘하는 것에 대한 그런데 대한 설문지를 다 돌렸는데 다 보셨는가. 그런데 지금 100% 다 응답을 안 하셨다. 3분의 2정도 됐는데, 나으신 분들도 다 하셔서 선대위가 구성이 될 때 그곳에서 여러분들의 장기를 확실히 발휘하셔서 대선에 조금이라도 더 기여할 수 있도록 해주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

 

- 그리고 정치쇄신특위가 출범이 됐다. 여러분 언론을 통해서 아시다시피 대검중수부장을 지낸 안대희 위원장으로 지금 활동을 하고 있다. 여기에 대한 기대가 굉장히 크고, 특히 클린검증소위가 구성이 돼서 박근혜 후보 본인을 포함한 친인척의 철저한 관리와 그런데 대한 대응을 해나가는 것으로 보인다.

 

- 그리고 아까 진영 정책위의장님께서 말씀하셨지만 국민행복추진위원회 김종인 위원장으로 구성돼서, 진영 위원장, 문용민 교수께서 구성작업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여기에 여러분들이 언론도 계시지만 제가 최고위원회에서도 한번 말씀드렸지만, 이 타이틀에 대해서 좀 혼동이 있는 것 같다. 그래서 한 번 더 명확하게 언급하겠다. 정치쇄신특별위원회는 혼동 없이 사용되고 있는 것 같다. 그러나 국민행복추진위원회는 이게 특별위원회인지 아닌지 이렇게 헷갈리시는 분들이 많이 있으신데, 국민행복추진위원회라고 하는 것을 분명하게 말씀드린다. 여러분 기억을 하시고, 혼동 없게 사용을 해주시기 바란다.

 

- 그리고 각 당협별로 10월부터 정당선거사무소를 설치운영토록 하게 되어있다. 아직까지 설치가 안 된 당협이 더러 있다. 그리고 8월달 부터는 정당사무소가 설치된 모든 당협에 대해서 충분하지는 않지만 일정정도의 지원이 내려가고 있다. 그래서 설치가 안 된 지역에서는 빨리 정당사무소를 설치해서 최대한 효율적으로 활동을 해주십사하는 부탁의 말씀드린다.

 

- 전국 당협사무국장 연수가 9월 13일부터 14일 양일간 강원도 홍천에 있는 대명콘도에서 열리게 된다. 또 각 시도별로도 9월까지 핵심당원연수가 실시될 예정이다. 대선필승을 다짐을 하고, 새로 바뀐 선거법을 익힐 수 있는 좋은 기회인만큼 모두 참석을 하도록 우리 당협위원장님, 국회의원님들께서 배려해 주십사하는 그런 부탁의 말씀을 드린다.

 

- 그리고 지금 이제 당원명부 관리를 하고 있다. 당의 핵심은 당원이면서 이를 6년째 반복해서 문제가 되고 있는 일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정말 세심하게 우리가 집행을 하지 못해서 항상 선거 때가 되고, 경선 때가 되면 이 선거인단명부를 작성을 한고 할 때도 혼선이 일어나고, 당원명부 관리가 제대로 안되어서 이미 돌아가신 분이라든가, 이사를 가신 분들이라든가, 이중당적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라든가, 많은 분들이 문제점을 지적하면서도 그게 고쳐지지 않고 몇 년 내내 진행되고 있다. 그래서 이번에는 전국 당협에 전수조사를 모두 실시한다. 그래서 이것도 일종의 선거운동의 한 일환이라고 생각하라. 우리 당협위원장님들께서 직접 전화를 해주시면 더욱 좋고, 그 손길이 미치지 않으면 사무국장 시켜서, 지금 우리가 전국적으로 220만 당원들이 있다고 본다. 하지만 각 그 당협 별로 얼마정도 있는 지를 제가 구체적으로 기억을 못하지만, 어쨌든 책임당원과 일반당원을 구분을 해서 일일이 전화를 해서하기도 하고 주소와 여러 가지 기재되어있는 것들이 정보가 틀리면 그것을 즉각 즉각 시정을 할 수 있는 거기에 다 되어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께서 의지만 가지고 한사람만 시도당에 파견을 해서 해주시면 이번에는 완전하게 될 수 있으리라 본다. 그리고 당원배가운동을 해달라. 우리 당원들이 이제 선거가 있거나 경선이 있으면 바짝해서 책임당원도 늘어나지만 끝나고 나면 또 쓱 빠져서 실질적으로 당원이 감소하는 추세가 있다. 이번에는 대선이 있기 때문에 당협구성 요건이 있다. 그 당협구성 요건이라는 것은 권자수의 0.5%이상 책임당원을 확보하지 못하면 당협으로서의 존재가치가 없는 것이다. 그래서 그런 것들도 파악을 해서 반드시 거기에 대한 평가를 할 생각이다. 거기에도 노력을 해주시기 바란다.

 

- 이번에 한 가지 더 보고드릴 것은 언론을 통해서 다 아셨겠지만 이명수 선진당 의원께서 어제 탈당을 하고, 어제 저희 당에 정식으로 입당원서를 제출하셨다. 그 후로 유한식 세종시장, 그리고 이진상 前국회의원 어제 이 세분이 어제부로 입당원서를 제출했다는 보고의 말씀을 드리겠다. 따뜻하게 맞이해주시길 바란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다. 감사하다.

 

 

 

2012.  8.  31.
새누리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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