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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후보자, 2012 새누리당보좌진협의회 참석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2-08-31

  박근혜 대통령 후보자는 2012.8.31(토) 20:00, 서울 영등포구 대방동 공군회관 3층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2012 새누리당보좌진협의회에 참석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수석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박근혜 대통령 후보는 보좌진들로부터 환영의 꽃다발을 받고 행운권 추첨을 직접 했다. 인사말씀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보좌진 여러분 반갑다. 제가 보좌진 협의회 워크숍에 오게 된 것도 오랜만인 것 같다. 참 애를 많이 쓰는 여러분들의 모습을 보니까 밤늦게까지 의원회관에 불을 밝히면서 애쓰시는 여러분들이어서 항상 제가 고마운 마음을 갖고 있다는 말씀을 먼저 드린다. 요즘 많이 바쁘시죠. 항상 쉴 새 없이 바쁜 분들이다. 결산심사도 해야 하고, 국정감사 준비도 해야 되고, 대선도 다가오니까 그 어느 때 보다도 많이 바쁘실 것 같아 많은 일터가 있지만 보좌진여러분들과 같이 이렇게 쉴 새 없이 일이 많으신 분들도 드물 것 같다. 입법 활동도 하셔야하고, 정치상황도 항상 챙겨야하지 않는가. 그리고 지역구의 숙원사업도 챙기셔야 한다. 계속 신경을 써야하는데 참 일이 많은 여러분들이다. 몸이 열 개라도 모자르지 않을까 생각된다. 그래도 여러분들이 그런 열정을 가지고 노력하시는 것이 바른 정치를 해 나가는데 있어서 아주 중요한 역할에 대해 긍지를 가질 만 하다고 본다. 힘드시겠지만 여러분들이 흘리는 땀과 국민의 행복이 비례한다고 생각하시고, 좋은, 최고의 효과를 내도록 앞으로도 잘 부탁드린다. 우리가 선거를 앞두고 여러 가지 논의를 하는데 사실은 선거를 위한 노력이 특별히 따로 있는 것이 아니다. 어떻게 보면 보좌진 여러분들이 하나도 빠짐없이 애쓰시는 이런 것들이 국회활동을 통해서도 나타나지만, 그런 것이 국민들에게 인정을 받을 때 국민의 신뢰가 따라오고, 선거에도 좋은 결과를 가져오게 되지 않는지 그런 생각을 한다. 들어오면서 우리 젊은 보좌진 여러분들의 열정과 젊음이 만들어 내는 패기 그런 것을 느꼈다. 여러분들 정말 믿음직하다. 여러분들 협의회 ‘새보협’ 아닌가. 제가 이것을 풀이해 봤다. 새로운 나라를 만드는 보배들이 모여 있는 곳, ‘새보협’이다. 제 풀이에 걸맞도록 앞으로 좋은 나라를 만드는데 보배 같은 역할을 더욱 담당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 오늘 같은 단합의 시간을 통해서 정보교환도 더 많이 하실 것이고, 서로 친해지면 앞으로 일을 하는데도 굉장히 협조가 잘 돼서, 시너지효과가 많이 날 것 같다. 여러분들, 이 시대에 같이 보좌진으로 일을 하게 된 것도 굉장한 인연이다. 이 시대가 우리에게 주는, 정치권이 주는 많은 일들이 있다. 그것을 우리가 잘 해내야만 나라도 발전하고, 국민도 행복해지고, 다음 세대에 좋은 나라를 물려줄 수가 있다. 이것은 다른 어떤 사람들보다 우리가 해야 하는 일이고, 국회의원들이 해야 하는 일이고, 정치권이 해야 하는 일이다. 그 실질적인 역할을 다 해주는 분들이 우리 보좌진 여러분들 아닌가. 그래서 여러분들의 노고에 박수를 보내드리고, 앞으로도 건승하시고 좋은 일 많이 하시기를 부탁드린다. 감사하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이학재 대통령 후보자 부실장, 이상일·조윤선 대변인, 권형석 새보협 회장을 비롯한 새누리당 보좌진들이 함께 했다.


2012.  8.  31.
새누리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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