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은 2012. 9. 3(월) 11:30, 당사 6층 제1회의실에서 국책자문위원회 임명장 수여식을 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수석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임명위원의 명단은 다음과 같다.
<임원단>
- 위원장 : 안응모
- 상근부위원장 : 윤한도
- 부위원장 : 이용곤, 강영규, 황산성
<정세분석 분과>
- 위원장 : 송종환
<행정안전 분과>
- 위원장 : 문정수
- 부위원장 : 권경석
- 위원 : 박대해
<외교통상통일 분과>
- 위원장 : 김충환
- 부위원장 : 장기호
- 위원 : 박승부
<국방 분과>
- 위원장 : 김병관
- 간사 : 이종혁
<재정경제 분과>
- 위원장 : 안상수
- 부위원장 : 정재호
<농림수산식품 분과>
- 위원장 : 박종문
- 부위원장 : 김광희
- 간사 : 하영제
- 위원 : 김동근, 윤영
<국토해양환경 분과>
- 위원장 : 박윤흔
- 부위원장 : 허대범
<교육과학기술 분과>
- 위원장 : 박중배
- 부위원장 : 조용직
- 위원 : 박보환, 박영아
<사회문화노동 분과>
- 위원장 : 김락기
- 부위원장 : 정동구
- 위원 : 박승웅, 원희목
<여성 분과>
- 위원장 : 문희
- 부위원장 : 김영숙
- 간사 : 안명옥
- 위원 : 김혜성, 이재순
<해외동포 분과>
- 위원장 : 송영식
- 위원 : 임동규
<이북도민 분과>
- 위원장 : 민봉기
- 부위원장 : 신효헌
ㅇ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의 인사말씀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금일 안응모 위원장님과 상근부위원장님, 분과위원장님들을 모시게 되어서 반갑고 영광스럽다. 새로 임명되신 분들도 여러 분 계신다. 우리 당에 여러 위원회가 있지만 국책자문위원회는 국무위원, 장성, 차관급, 국회의원 등 국가의 정책을 논했던 분들을 모시는, 아주 중요하고 중추적인 자문기구이다. 저희가 정권을 수임 받으면 국책자문위원들을 많이 모실 수가 있는데, 야당 생활만 하면 국책자문위원의 구성조차도 어려운 시절을 겪게 된다. 다행히 이명박 정부 하에서 우리 당이 정부의 유지·운영에 함께 해왔기 때문에 좋은 분들을 국책자문위원으로 모실 수 있는 상황이 되었다. 이번 대선에서도 계속해서 국민의 신임을 받아, 앞으로도 많은 국책자문위원들을 당에 모실 수 있는 상황이 되었으면 하는 것이 저의 바람이다. 요사이 저희가 어렵사리 경선을 마치고 당을 정비한 후에 후보께서 활발하게 포부를 펼치고 국민들께 다가가는 모습이 국민들에게도 좋게 받아들여져서, 오늘 아침 한 일간지 여론조사에서 보았듯이 후보에 대한 지지가 조금 호전되었다. 그러나 이럴 때일수록 우리 당은 겸손하게, 국민의 진정한 사랑과 선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당대표로서 부족한 점이 많지만 우리 당이 서로 협조하는 가운데, 큰 문제없이 진행되어 가는 것을 대표인 저로서는 아주 감사하게 생각한다. 국책자문위원들이 뒤에 계셔서 많은 가르침을 주셨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안응모 위원장님을 모시고 여러 가지 모임도 갖게 되고 중요한 정책이나 방향을 정하는 데에 있어서 위원님들의 풍부한 경륜과 지혜가 꼭 필요하기 때문에, 자주 찾아주셨으면 한다. 당사 7층에 사무실이 있지만 더 넓은 장소를 내드리지 못한 것을 미안하게 생각한다. 당직자들도 많이 만나면서 좋은 일을 해주셨으면 한다. 감사하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안응모 국책자문위원장이 함께 했다.
2012. 9. 3.
새누리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