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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박근혜 대통령 후보, 새누리당 사무처당직자 워크숍 참석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2-09-06

  박근혜 대통령 후보는 2012. 9. 5(수) 18:00, 강원 홍천 소노펠리체에서 개최된 새누리당 사무처당직자 워크숍에 참석했다. 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ㅇ 박근혜 대통령 후보의 인사말씀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제가 들어오면서 빨간 모습을 보며 입고 계신 여러분을 보니 열정이 느껴지는 것 같다. 우리가 색깔을 참 잘 바꾼 것 같다. 지난 총선 때도 보니까 특히 우리 젊은 층에서도 빨간색에 대해서 호감을 많이 보이는 것 같았다. 전국에서 당을 위해서 헌신하고 계시는 사무처간부 여러분들을 한 자리에서 뵈니 참 기쁘고 반가운 마음이다. 며칠 전에 제가 한양대에서 개최된 잡페스티벌 취업박람회에 다녀왔는데 제가 대학생들에게 꿈이 뭔지, 어디서 일하고 싶은지 물었었다. 그때 한양대 학생이 자기의 꿈은 새누리당의 사무처에 들어오는 것이라고 했다. 그 꿈을 꼭 이루라고 했다. 언젠간 당에서 만나게 되겠다고 했다. 자신도 꼭 들어가고 말 것이라고 했다. 요즘 새누리당을 오고 싶어하는 대학생들이 있구나, 앞으로 우리가 점점 잘해나가면 국민들이 어느 곳에서나 ‘새누리당이 최고지.’라는 마음에서 우러나도록 당을 좋아하시게 될 때, 더 많은 대학생들이 새누리당에 들어오고 그런 당이 되어야겠죠.

 

- 아무리 풍랑이나 어려움이 있다하더라도 기초나 기반이 튼튼하면 흔들리지 않는다. 이 자리에 계신 사무처의 간부 여러분이야말로 새누리당의 완전한 기반을 다지고 기초를 확실히 까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소중한 분들이다. 당이 그동안 크고 작은 어려움이 많이 있었지만 여러분들은 항상 묵묵히 그 자리를 지키며 일을 해오셨다. 비대위를 꾸려서 제가 비대위원장을 했고, 두 번이나 당이 없어질 뻔한 위기를 생각할 때마다 여러분께서 흔들리지 않고 꿋꿋이 뒷받침을 해주셨기 때문에 오늘의 새누리당이 있을 수 있던 것이다. 그런 어려움을 같이 위기를 겪으면서 헌신해서 노력해 오신 여러분들께 이 자리를 빌어서 감사의 말씀을 드리겠다.

 

- 고비가 또 하나 남았다. 이제 105일 남았다. 고비를 멋있게 잘 넘겨야 하는데 이번 대선은 국민이 기다리던 새누리당이 꼭 이루는 그런 대선이 되어야 되고 그동안 여러분 손으로 많은 정책 만들고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시면서 준비를 많이 했다. 그것을 가지고 국민들의 꿈을 이루는 것이 바로 새누리당의 소망이다. 우리의 꿈이라고 할 때, 정권재창출을 해야만 그 꿈을 이룰 수 있다. 대선은 승리를 해야된다는 것과 우리는 국민에게 그동안 한 약속, 위기 때마다 우리에게 다시 믿음을 주신 국민들께 보답을 한다는 의미를 생각할 때 꼭 승리를 해야된다고 생각한다. 새누리당의 새누리의 뜻은. 새로운 세상, 새누리당이 열어가는 새누리, 그 새누리는 국민행복시대라고 생각을 한다. 국민행복시대는 누군가 언젠가 반드시 이뤄내야만 하는 역사적인 사명이 있는 그런 시대라고 생각한다. 국민들의 어느 계층이든 어렵고 힘들어 하시는 것을 잘 아실 것이다. 더 힘들고 고달픈 생활을 하시도록 우리는 할 수 없다. 그렇다면 이번 대선이 우리에게 국민의 짐을 덜어드리고 행복의 시대를 여는 우리에게는 아주 중요한 계기라고 생각을 한다. 운명적으로 그 사명을 우리가 맡았다, 여러분들이 맡았다고 생각을 하시면 틀림이 없을 것이다. 그것을 이루기 위해서 한마음이 되어서 반드시 이뤄내겠다. 승리해서 국민의 꿈을 이루어드리는 국민행복시대를 반드시 우리 힘으로 이뤄내는 사명감과 긍지로 앞으로 열심히 하신다면 피곤한 줄 모르실 것이다. 어디서 모르게 열정과 힘이 솟아날 것이다. 그것을 우리 손으로 꼭 만들어 드리자. 최선을 다하며 우리 목표도 이루고 꿈도 반드시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저는 믿는다. 저도 여러분을 믿고 열심히 최선을 다하여 뛰겠다. 감사하다.

 

ㅇ 서병수 사무총장은 “사무총장이다. 여러분이 여기서 빨간 옷을 입고 뵙게 되니까 다시 새로운 기분이 들고 너무나 따뜻한 기분이라 대단히 반갑다. 오늘 여러분들도 기분이 좋으신가. 오늘 이 자리는 중앙당 사무처 당직자들과 각 시도당의 사무처의 국장을 비롯한 사무처 직원들까지 다 모여서 정말로 대선승리를 위한 필승의 결의를 다지고 에너지를 발산시키기 위한 모임이다. 누구보다 더 여러분께서 우리 후보님을 잘 아시겠지만 우리 후보님의 상품가치에 대해서는 잘 아시죠. 원칙과 신뢰, 저는 이런 말을 굉장히 좋아한다. 저도 과거에 구청장을 했었지만, 신뢰라는 것이 행정의 일관성만 있으면 국민들이 믿고 따라온다. 무슨 유별나게 색다른 정책이라든가 특별한 정책을 가지고 국민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다고 저는 생각하지 않는다. 과거에 우리가 그만큼 하고 싶었는데도 못 다했던 것, 일관성과 진정성이 없어서 선거 때만 외치다가 선거가 끝나고 나면 잊어버렸던 것들, 이런 것을 일관성 있게 꾸준히 한다면, 그 진정성을 우리 국민들이 믿어주기만 한다면 표는 반드시 우리에게 올 것이라고 본다. 그것을 실현할 수 있는 사람이 현재 정치권에서 과연 누가 있는가. 꾸준히 일관성 있게 그것을 다듬고 실천해나간 박근혜 후보야말로 여러분들이 어디에 나가서도 당당하게 선전할 수 있지 않은가. 특히 여러분들 나이인 20대, 30대, 40대 여러분들이 주역이 되어야 한다. 여러분들이 얼마나 노력하느냐에 따라서 대선승리가 실현될 수 있느냐 없느냐의 승패가 달려있다고 생각한다. 저도 선거를 여러 번 해봤다만, 내 가까이 있는 사람들, 주변에 있는 사람들, 이런 분들이 마음을 굳혀준다면 그 효과는 굉장히 크다고 본다. 여러분들이 똘똘 뭉쳐주시길 바란다. 한 사람 한 사람이 얼마나 열심히 하느냐가 굉장히 중요하다. 한 사람의 능력을 가지고 밤에 잘 때, 밥먹을 때, 꿈꿀 때에도 우리 후보를 당선시킬 수 있도록 늘 생각하고 노력하고 한다면 그 한사람의 힘이라고 하는 것이 대단한 효과를 하게 될 것이다. 아마 여러분들도 그렇게 믿고 있으리라 본다. 이 자리에서는 그런 개인의 능력에다가 플러스해서 여러분들이 얼마나 화합하고 단결해서 똘똘 뭉치느냐가 굉장히 중요하다. 그것을 하기 위해서는 직장 상하 간, 또는 수평적으로 서로 이해되고 설명되고 공감된 가운데서 일이 추진되어야 된다는 것을 여러분들에게 강조하고 싶다.   일방적인 지시와 어떤 복종에 의해서 일들이 진행된다고 한다면 시너지 효과는 크게 이룰 수 없다고 본다. 일을 시키는 사람이나 일을 하는 사람이 서로 공감하고 이해되는 가운데서 커다란 힘이 생긴다고 본다. 그런 분위기를 누차 강조하며 만들어주십사 부탁드린다. 두 가지만 말씀드리겠다. 당원전수조사하고 있는 것을 아실 것이다. 이것도 선거 때마다 고질적으로 문제가 되었던 것이다. 그러나 여태까지 실질적으로 고치지 못했던 것이다. 이번에 이번에는 여러분들 손으로 반드시 고쳐주시기 바란다. 이번에 당협을 중심으로 해서 각 시도당에서 전체 220만 전수조사 하고 있다. 각 당협마다 수정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진 사람을 한사람씩 지정을 했기 때문에 시도당에 가서 전부 정보를 다시 수정하고 그렇게 하는 가운데서 당원들을 독려하고 당원들에게 목적의식을 불어넣고 하는 그것 자체가 여러분들의 선거운동 일환이라는 개념으로 접근해주시면 훨씬 더 일을 하는 의미가 더 있다고 생각한다. 또 당원명부 관리할 때 여러분들이 조심해야할 점이 전에 당원명부유출사건이 있지 않았나. 그런데 대해서는 특별히 보안을 유지해서 보안을 유지하되 효율적으로 일을 할 수 있도록 하자. 당원배가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독려해달라. 선거가 지나고나면 책임당원, 일반당원분들이 계속 빠져나간다. 여러분들이 주측이 되서 같이 속해 있는 책임당원 및 일반당원들을 독려하고 시의원, 구의원을 독려해서 책임당원과 일반당원들을 확보하는데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 원래 당협이 존재하는 기준이 있다. 유권자 0.5% 이상을 책임당원으로 확보하지 못하면 당원협의회로서 자격이 박탈된다. 그런 점도 좀 아시고 철저히 챙겨달라는 부탁의 말씀을 드린다. 이번 선거는 SNS 인터넷 선거이다. 전하진 의원이라든가 다른 분들께서도 앞으로 계속해서 지역을 돌면서 교육을 시키겠지만 여러분들 스스로가 새누리북이라든가 새누리 당원증을 만든 것을 아시는가. 그런 것들을 숙지해서 당원들에게 전파를 시켜서 확실하게 활용되어서 트위터, 페이스북 자체가 우리 당원들로 가득 채워질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해주십사 부탁의 말씀을 드린다. 1박 2일 여러분들 동료들과 교류도 쌓으면서 단합된 분위기에서 대선승리를 반드시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 감사하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서병수 사무총장, 신성범 사무제1부총장, 김태원 사무제2부총장, 조동원 홍보기획본부장, 박창식 홍보기획부본부장, 한기호 강원도당 위원장, 이학재 대통령후보실 부실장, 전하진 디지털위원장, 서장은 동작갑 당협위원장 등이 함께 했다.

 


2012.  9.  5.
새누리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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