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식
  • 보도자료·논평
  • 대변인

대변인

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황우여 대표최고위원, 신임 사무처 당직자 임명장 수여식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2-09-07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은 2012. 9. 7(수) 11:30, 당사 6층 1회의실에서 신임 사무처 당직자 임명장 수여식을 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수석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제15기 새누리당 사무처 당직자(5급) 임명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 홍주연, 김민석, 전원, 강효경, 강준범, 김태호, 허수현, 장두희, 원대연, 김민호, 장성용, 곽해성, 김재환

 

ㅇ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의 당부말씀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신임사무처 당직자로 임명된 것을 축하한다. 정당에서 일을 하다보면 어렵고 힘든 일이 많을 것이다. 요즘은 정당이 위기라고 해서 무당파에 대한 얘기를 많이 하고 있다. 그러나 정당은 참으로 좋다. 민주정치와 책임정치를 실천하고 그에 걸 맞는 후보를 내는 것이 정당이다. 당의 일을 하는 훌륭한 여러분들이 들어와야 당도 훌륭하게 잘 될 것이다. 지난번 제가 사무총장을 할 때 공개 채용을 했더니 1200여명이 응모를 했다. 합격한 분들은 좋았겠지만 안된 분들에게는 안되었다는 마음이 들었다. 다들 당시 한나라당을 소중히 생각하고 지지하는 분들이 오셨다. 임명되지 못한 분들에게 제가 편지를 써서 꿈과 목표를 살려나가기를 바란다고 했다. 사람이 많다보니 편지에 서명만 하는데도 며칠이나 걸렸다. 젊은이들이 당시 한나라당을 사랑하고 선호한다는 것은 느꼈다. 한편으로는 좋은 직장을 찾아가야 하는데, 하는 책임감도 느꼈다. 당시 선발기준이 당에서 꼭 필요로 하는 사람을 뽑으려고 했다. 스펙보다는 일할 사람 위주로 선발했다. 그때 채용한 분들이 지금도 당에서 열심히 일을 하고 있다. 일을 잘 하고 있는 사람들은 지금도 기억이 난다. 새누리당은 밖에서 보는 것과 달리 좋은 당이다. 당에서 근무하다보면 여러 가지 보람 있는 일도 많이 있을 것이다. 많이 배우고 동료들과 함께 좋은 관계를 맺으면서 일하기 바란다. 야당은 게릴라식으로 한다지만 우리 당은 구글식으로 해야 한다는 말이 있다. 창의성을 발휘하고 젊은 시각으로 애국하고 애민하는 생각으로 일해주기를 바란다. 앞으로 여러분들에게 좋은 일들이 있기를 바란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서병수 사무총장이 했다.


2012.  9.  7.
새누리당  대변인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