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홍일표 대변인은 9월 7일 현안관련 서면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사회복지의 날 관련
- 오늘은 열세번째로 맞는 사회복지의 날이다.
먼저 복지의 최전선에서 활약하는 사회복지사 및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아직 우리나라의 복지지출 비중은 국내총생산(GDP)의 9% 수준이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들의 평균인 19%와 견주면 절반에 지나지 않는다.
이에 반해 우리 사회는 급속하게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고 있으며 사회양극화 심화로 복지수요와 복지의 사각지대가 날이 갈수록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또 복지종사자들은 복지의 최전선에 일하면서도 낮은 급여, 시간 초과 근무 등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하고 있다.
복지의 수혜대상을 늘리고 사각지대를 해소하면서 명확한 재원조달을 토대로 실효성과 지속가능성이 있는 새로운 복지시스템이 필요하다.
우리 새누리당은 박근혜 후보와 함께 국민이 행복한 나라를 만들기 위한 새로운 복지 대장정에 돌입했다는 것을 말씀드린다.
박후보의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는 선제적이고 예방적 복지로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실효성과 지속가능성, 재원조달 가능성을 조화시킨 정책대안이다.
사회복지사 및 종사자들의 처우 역시 국가가 책임지고 개선하도록 노력할 것이다.
새누리당과 박후보가 함께 추진하는 ‘국민이 행복한 위대한 사회’는 바로 이같은 사회복지분야의 힘찬 도약을 토대로 한 것이다.
우리 새누리당은 복지종사자들과 동행하면서 국민들에게 미래복지에 대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한다.
2012. 9. 7.
새 누 리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