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박근혜 대통령 후보는 2012. 9. 10(월) 14:20, 서울 종로구 연지동 136-56 기독교 연합회관 1501호에서 기독교총연합회 홍재철 목사를 예방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수석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홍재철 목사는 “박근혜 후보님을 한국 기독교의 대표적인 기관에서 모시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 오늘 바쁘신데 박근혜 후보께서 오신다고 해서 한기총을 방문해주신 기자들께도 감사드리고, 먼 곳 하와이에서 미주총연합회장님도 오셨다. 박근혜 후보께서 오셔서 영광으로 생각한다. 여러분, 박수 한번 부탁드린다.”라고 소개를 했다.
ㅇ 박근혜 대통령 후보의 인사말씀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뵙게 되어서 반갑다. 제가 새누리당의 후보가 되고 나서 진작에 한기총을 방문하고 목사님들께 인사드리려고 했었는데, 그 때마다 시간이 나지 않고 갑자기 급한 일이 생겨서 인사가 좀 늦었다. 지금 우리 사회가 상당히 갈등과 분열로 어려움을 많이 겪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상생하고 화해하고 통합해 나가는 길이 저의 사명이라고 생각하고 앞으로 열심히 어려운 일이 있더라도 그 길로 가려고 한다. 목사님들께서는 항상 사회전체가 함께 나아가고 사랑하고 화해하는 일에 앞장서시고 어려운 이웃들을 돌봐 오시면서 많은 국민들과 함께 하시면서 우리나라가 어려울 때마다 많은 공헌과 헌신을 하셨다. 그런 교회에 제가 감사를 드리면서 앞으로 교회의 목사님들께서 나라발전과 화합을 위해서 지향하시는 바와, 그리고 제가 사명감을 갖고 추구하는 바가 같다고 생각해서 앞으로 열심히 노력해서 국민들이 행복한 나라를 만들려고 한다. 목사님들께서도 많이 도와주시길 바란다. 예수님께서도 소금이 되라고 하셨는데 저도 소금이 되는 역할을 해서 국민들께 좋은 선물을 하도록 그렇게 하겠다. 오늘 시간을 내주셔서 감사하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이학재 대통령후보 부실장, 조윤선 대변인, 오관석 목사(기침), 김준규 목사(예장합동), 조경대 목사(예장개혁), 백기환 목사(예장중앙), 길자연 목사(예장합동), 홍재철 목사(예장합동), 정인도 목사(기침), 이병순 목사(합동선목), 조갑문 목사(합동중앙), 김홍기 목사(피어선), 장성호 목사(국제합동), 최원석 목사(개혁총연), 김경학 목사(예장개혁), 박홍자 장로(기하성여의도), 김용도 목사(기침), 정종진 목사(합동진리), 이강평 목사(그교회협), 박래면(개혁국제), 하태초 장로(평협), 조창희 목사(예장), 고충진 목사(기하성여의도), 김인식 목사(개혁정통) ,진택중 목사(예장보수), 정학채 목사(예장개혁), 류성춘 목사(합동연합), 강기원 목사(예장), 조광작 목사(북한옥수수), 김바울 목사(예장호헌B), 박상하 목사(예장개혁B), 박동섭 목사(고려개혁), 남태섭 목사(예장합동), 송태섭 목사(고려개혁), 라도재 장로(예장합동), 고상권 장로(기하성여의도), 윤항기 목사(예음개혁), 이용운 목사(합동개혁총회), 정진성 목사(정통보수), 정수남 목사(합동장신), 양창부 목사(합동개혁), 이강봉 목사(국제연합), 양인천 목사(북한어린이), 조성훈 목사(예장연), 한기총 총무 최명우 목사, 한기총 부총무 윤덕남 목사, 총무협 서기 최정봉 목사, 도용호 목사, 이영욱 목사, 이승진 목사, 지석규 목사, 이병일 목사, 정해송 목사, 윤용섭 목사 등이 함께 했다.
2012. 9. 10.
새누리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