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은 2012. 9. 12(수) 16:00, 제주도 서귀포 정당사무소에서 서귀포 당직자들과 간담회를 하고, 이어서 16:50 제주도 서귀포시 서귀동 758-4 서귀포항 여객터미널 태풍피해현장을 방문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수석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은 서귀포 정당사무소에서 우수당원들에 대해 표창을 하고 참석한 당원들을 격려했다.
ㅇ 이후 서귀포항을 방문하여 “태풍에 의해 TTP(일명 삼발이: 삼각형 모양의 대형 콘크리트구조물)가 덮친 방파제를 둘러보면서 "빨리 복구가 되어야 한다.”라고 하면서 "(피해복구) 할 것은 해야 한다.“라고 했다. 항만관계자들은 이번 태풍으로 인한 피해액이 300억 정도이고 이를 복구하는데 600억원 정도가 든다면서 부두가 조기에 운영될 수 있도록 조속히 복구비를 정리해줄 것을 요청했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이정현 최고위원, 황영철 대표최고위원 비서실장, 현경대 제주도당위원장, 강지용 서귀포시 당협위원장, 양원주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 항만노조 지부장, 이양수 제주특별자치도 해양수산국 항만개발과 사무관 등이 함께 했다.
2012. 9. 12.
새누리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