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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박근혜 대통령 후보, 원외당협위원장협의회 간담회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2-09-12

  박근혜 대통령 후보자는 2012. 9. 12(수) 15:00, 서울 양재동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개최된 원외당협위원장협의회 워크샵에 참석하여 협의회 전체 회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ㅇ 박근혜 대통령 후보는 워크샵에 참석하여 원외당협위윈장협의회 전체 회원들과 한분한분 악수를 하며 인사를 했다. 그 이후 간단한 원외당협위원장협의회 워크샵의 활동경과 보고를 들은 후, 국민들이 박근혜 후보님들에게 드리고 싶은 말씀을 담은 동영상을 봤다.

 

ㅇ 박근혜 대통령 후보의 인사말씀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당협위원장 여러분, 뵌지 얼마 안되었는데 또 이렇게 한자리에서 모두 뵙게 되었다. 오늘 아주 반갑게 생각한다. 제가 우리 원외당협위원장들께 걸고 있는 기대가 굉장히 크다. 큰 대사를 앞두고 다시 우리 마음을 다잡으면서 저는 이게 역사적 사명이라고 생각한다. 이 일을 우리가 잘 이루어내는데 그 근본 목표는 바로 이 자리에 여러 각계각층에 나와서, 자신들의 꿈을 만드는데, 그 국민의 꿈을 이루어드리기 위해서 우리가 이번에 꼭 정권재창출을 이뤄내야 한다. 그런 공감대가 있지 않냐. 그래서 그 일을 해내는데 있어서 이 자리에 계신 원외위원장님들께서 누구보다도 큰 역할을 해주실 것이다. 또 여러분께서 열정을 가지고 잘 하신다면 우리 밝은 미래를 기약할 수 있다는 그런 생각을 가지고 오늘 아주 기쁜 마음으로 여러분들을 뵈러왔다.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들은 사실 그 누구보다도 민생의 현장에서 우리 국민들의 삶에 가장 가까이 계신 분이라고 저는 알고 있다. 또 올해 여름만 봐도 가물어 그렇게 힘들었는데 또 물난리가 나고, 폭염이 오고, 태풍이 오고, 계속 이런 식으로 어려움이 많았기 때문에 농촌에 계신 지역을 갖고 계신 분들은, 특히 민생현장에서 굉장히 주민들을 도와주시고 희망을 갖도록 애쓰시느라 노고가 참 많으셨을 것 같다.

  사실 오늘은 이 영상을 보면서 제가 이 생각을 하면서 영상을 봤다. 학생도 있고, 주부도 있고, 또 어르신도 계시고, 탈북자도 있는데 다 우리 대한민국의 소중한 국민들인데 저분들이 갖고 있는 그 희망, 꿈을 혼자서는 안된다. 저와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이 힘을 합해서 이루어드릴 수 있다면 그거같이 기쁘고 보람이 있는 일이 있을까 저는 그런 생각을 하면서 그 동영상을 봤다.

 

  그래서 흔히 정치권하면은 쓸데없는 싸움하고 국민들의 삶과 관계없는 일로 이런다 하는 그런 인식을 갖고 있는 국민들도 계시지만 결국은 우리가 정치를 시작한 이유, 이 정치권에서 그 뭔가를 이루려고 동분서주하는 이유, 목적은 이런 국민들의 삶의 무거운 짐을 어떻게든지 우리가 덜어드리고, 희망을 안겨드리고, 또 우리가 이렇게 하겠다고 약속하고, 그것을 실천해서 더 국민의 삶이 나아짐으로서 국민께 행복을 드리는 이런 것을 위해서 우리가 하고 있는데 지금 여러분들이 현장을 잘 아시겠지만 하루하루 지내기도 힘든 분들도 많고, 또 지금 성폭력, 묻지마 범죄 이런 것이 만연하다보니깐 여성들이 길거리에 나가기도 겁나고, 애를 학교 보내 놓고도 무사히 돌아올까 걱정이되고 아주 우리의 근본 삶의, 이것은 기본이다 하는 것조차도 흔들리고 있다. 그래서 우리 새누리당이 정당으로서 이런 문제에 대해 적극적으로 안하면 누가할 것인가. 여러분들도 아시겠지만 국민안전본부라는 것을 출범을 시켰다. 그래서 이번에도 보면 그 어린이를 납치를 하고 폭행을 당해도 병원을 빨리 가지를 못해 길거리를 헤매고 시각을 다투는 일에, 그렇다면 응급체계도 어떡하면 우리가 잘 정비를 해서 이런 불행한 일이 있을 때 즉각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보장을 국민한테 할 수 있느냐. 또 여아가 폭행을 당해서 다쳤는데 여성경찰관이 없다는 것이다. 그 남성경찰관이 할 수없이 할 수밖에 없는 이런 딱한 사정, 이런 세세한 부분까지도 우리가 잘 살펴서 국민들이 안전하게 어디든지 갈 수 있고, 어린이들이나 학생들을 학교 보내 놓고 부모들이 걱정안하고, 여성들도 불안감이 없이 길을 다닐 수 있고, 이런 나라를 만드는 것, 이것도 못한다면 이것은 정치권이 너무 할 일을 못한다고 생각해서 그것을 출범을 시켰다.

 

  동시에 사이버상에 문제가 심각하다. 채팅방이니 자살사이트, 도박사이트, 별의 별 것이 다 있는데 거기 들어가서 온갖 나쁜 일들이 일어나는 온상이 되는 것 같다. 또 이렇게 음란물 같은 것, 이런 것도 우리나라는 쉽게 누구에게나 접속이 허용이 된다는 거다. 이런 것들을 그냥 방치하면서 우리가 범죄를 막겠다 이것은 말이 안된다. 사이버상의 정비를 잘해서 우리 어린이나 자녀들이 그런 데에 부모들이 볼 적에도 안심 할 수 있도록 또 그걸로 왜곡된 생각을 갖지 않도록 이런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또 인터넷 실명제가 이유가 있어서 없어졌지만은 그걸로 인해서 또 보완할 필요가 있다. 많은 사람들이 악성 댓글이나 이런 것 때문에 자살을 했다. 우리 국민을 보호해야한다. 우리가 정당으로서 어떤 일을 해야하느냐. 할 일이 보통 많은 것이 아니다. 그래서 이런 일을 우리가 출범을 계기로 노력을 해서 국민들의 안전한 생활을 보장해 드려야 하는데 그것을 하기위해선 이 자리에 계신 위원장님들께서 각 지역에 일어나고 있는 여려가지 문제점이 있을 것이다. 범죄나 폭력이나 성범죄나, 그 현장에 이런 것을 각 지역마다 잘 파악을 하셔서 본부나 당에 전달해주시면 이런 사각지대도있구나, 미처 생각 못한 이런 부분도 있구나 해서 실제 국민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그런 정책, 제도를 만들어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정권재창출을 하자. 그래서 이런 나라를 만들자 하지 말고 지금부터 그것은 시작이다. 그래서 지금 우리가 해야 할 일을 하면서 정권재창출을 해서 더 힘을 가지고 우리가 하자는 생각을 가지고 지금부터 노력을 해야 된다는 것을 생각할 때, 이런 부분에 있어서 우리 위원장님들께서 적극 협조해주셔서 각 지역의 문제점들을 알려주시고 정말 제대로된 제도와 정책이 실현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길 부탁드리겠다.

 

  여러분께서 국민의 삶을 챙기시면서 이런 일에 앞장서시고 또 우리 새누리당이 갖고 있는 공약을 아주 쉽게 풀어서 국민들이 아주 쉽게 보실 수 있도록 자료를 만들고 있다. 그런 것도 각 지역에 알려주시고 희망의 전도사가 되서 이런 안전문제에 대해서 우리가 이렇게 하고 있다. 뭐가 더 부족하십니까 알아보시고 이런 공약을 꼭 실천할 것이다 해서 각 지역에 해당되는 공약도 있고, 전체가 해당되는 공약도 있고 하니깐 그것을 희망의 전도사로 알려드려서 국민들이 희망을 가지실 수 있도록 새누리당은 약속을 하면 지키지 않습니까. 그런 것에 대한 믿음도 드리고 우리 새누리당이 든든한 반석위에 탁 서도록 원외위원장님들께서 해주시기를 다시 한번 부탁드리겠다.

 

  그리고 어려운 총선을 같이 다 힘들게 지난번에 치르셨는데 사실 우리가 이번에 꼭 정권을 재창출을 해야 되는 이유가 있다. 지금 말씀드린 것 외에도. 우리당은 두 번이나 큰 위기를 겪었다. 그래서 국민들이 아주 돌아앉으셨는데 그래도 다시 국민들께 우리가 이렇게 잘못했고 우리가 이것을 잘 하겠고, 앞으로 이렇게 하겠고, 계속 호소를 해서 다시 국민들이 밉다가도 한나라, 새누리 밉다가도, 다시 믿음을 주셨다. 그래서 당을 다시 국민이 일으켜준 것 이다. 우리 국민들께 큰 신세를 졌고 빚도 진 것 이다. 그렇다면 우리가 이제는 당이 살아났기 때문에 이제는 갚아야 된다고 생각 한다. 국민들께 보답을 해야 한다. 그러면 국민들께 어떻게 보답을 해야되는가. 그 신뢰를 보내주실 때에는 신뢰를 보내고 끝이 아니라 새누리가 약속한 이런 모든 일, 국민을 이렇게 행복하게 해주겠다는 이것을 지킬 것이다라는 이런 믿음을 갖고 다시 신뢰를 보내주신 것이기 때문에 우리가 그것을 꼭 지켜서 다시 돌려드려야 한다. 국민들께 그것을 보답하고 약속한 것을 실천하고, 새누리당이 약속한 것을 지켰다. 그래서 우리 삶이 이만큼 좋아졌다 하는 것으로 이렇게 우리가 약속드린 것을 실천해야하는 의무, 그것을 다시 돌려드리는 것이 우리가 정권재창출을 하지 않고는 그 약속을 지켜낼 수 있겠습니까. 그런 면에 있어서 여러분도 각 지역에서 다 하시지 않았는가. 우리가 힘을 합쳐서 그것을 하기 위해서도 꼭 이번에 정권재창출을 해야한다고 생각을 한다. 만약에 안된다고 하면 우리는 이것을 해낼 수가 없을 것이다. 그러면 국민들은 새누리 사정이 어쨌든 약속을 그렇게 하더니 안지켰다, 이렇게 되서 우리 신뢰가 무너질 것이고 그런 신뢰를 다시 일으켜 세운다는 것이 가능하겠는가. 저는 힘들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번에 ‘100%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하면서 여러 가지 약속을 드렸고, ‘국민행복 5대 약속’을 드렸다. 총선에서 약속드린데로 전부다 발의를 했다. 한가지는 노사정 협의해야하는 것이기 때문에 불가피하게 못한 것이고 다 발의를 했다. 그 약속을 지켰다. 국회에서 야당과 협의하고 예산을 따고해서 계속 노력을 해나가야 하는데 이런 일들이 국민들께 어떤 희망을 드리는가 하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준 예가 있다. 며칠 전 제가 경남 김해 독립구단을 방문했다. 김성근 감독 잘 아시죠. 연세가 칠십이 되었다는데 굉장히 정정하시고 그 열정이 젊은이 못지않았다. 거기에 모인, 저는 그런 구단이 있다는 것을 듣고 놀랐는데, 부상을 크게 입었다거나, 어떤 선택이 안되서 좌절을 하고, 야구인생이 끝이구나 이렇게 아주 극한 좌절을 겪은 선수들을 다 모아서 다시 재기하도록 이끌어 주시는 것이다. 그래서 벌써 올해만 해도 5명이나 프로야구단에 들어갔다고 한다. 그 감독은 재계약을 할 때 프로야구단에서 원한다면 또 감독이 원한다면 언제든지 이 구단을 떠날 수 있다는 항목이 있었는데 그것을 스스로 지웠다고 한다. 여러분들과 같이 하면서 꼭 여러분들이 재기하는데 내 모든 것을 바치겠다는 아버지 같은 마음으로 선수들을 이끌어주시니깐 그런 고된 훈련들을 견디면서, 아주 의욕이 넘쳐서 선수들이 힘든 훈련을 하고 있었다. 우리의 역할이라는 것은 국민들께 그런 희망이 되어드려야 하지 않나. 특히 사회적인 약자라든가, 아주 좌절해서 일자리도 없이 어려운 이런 분들한테 우리가 찾아가서 다시 희망을 드리고 다시 일어날 수 있도록 우리 전부 힘을 합하고 필요하다면 당이 힘을 보태드리고 해서 그 역할을 우리가 해 나아간다면 우리 각 지역의 주민들께서 여러분들을 볼 때 뭐라고 하겠는가. 희망의 전도사로 볼 것이고 또 우리 새누리당 최고라고 말씀하시지 않겠는가. 그럴 때 여러분들은 힘든 줄 모르고 다니실 것 이다. 그게 정치의 보람이다. 그렇게 주민들과 계속 하루 이틀이 아니고 진정성을 가지고 어떻게 하면 그분들을 행복하게 해드릴까 해서 우리가 하나가 돼서 노력을 해 나아갈 때 여러분께 우리 주민들은 분명히 더 나라를 위해서 큰일을, 그 지역을 위해서 큰일을 할 수 있도록 우리는 기회를 드리실 것이다. 그럼 우리는 더 많은 일을 해낼 수 있고 그것이 정도고, 정치를 하는 우리의 길이다라고 생각한다.

 

  저는 여러분과 함께 꼭 이루고 싶은 것이 있다. 새누리의 뜻이 새로운 세상이다. 그럼 새누리당이 열어가는 새누리, 새누리가 열어가는 새누리, 그 새누리는 무슨 새누리인가. 국민행복시대다. 국민들 그동안 힘들게 하루하루 지내온 분들 많은데 지금부터 마음을 먹고 하나가 되서 국민행복을 위해서 우리는 밤낮으로 그걸 생각하고 뛴다, 이래서 실제 우리가 같이 이뤄낸다면 정권재창출도 되고, 또 정권재창출 되서 우리가 여당이 되서 여러분들이 각 지역에서 하시는 일들이 잘되도록 계속, 그것은 지역발전을 위한 것이니깐 힘을 보태드리고 이렇게 해 나아갈 때 저는 국민행복시대를 열 수 있다. 그런 나라를 꼭 이뤄내 우리 새누리가 한번 역사적 사명을 갖고 이루어보자고 여러분들께 말씀드리고 싶다.

 

  힘나세요? 열정이 느껴지십니까? 이번에 우리가 꼭 만들어야겠죠? 우리가 안해내면 누가 합니까? 그래서 이번에 우리 새누리는 반드시 국민행복시대를 연다. 우리 힘으로 한다. 우리 원외위원장님들이 특별히 그 역할을 크게 하신다라고 저는 기대를 많이 걸고 있다. 꼭 저와 꼭 함께 하시면서 그런 역사를 만들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다. 감사하다.


 

2012.  9.  12.
새누리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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