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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여 대표최고위원, 마산자유무역지역 입주 중소기업체 방문 및 중소기업인 간담회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2-09-13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은 2012. 9. 13(목) 15:10, 창원시 마산 회원구 양덕동 973-3번지 중소기업체 (주)다린을 방문하고, 이어서 마산자유무역지역관리원 회의실에서 마산자유무역지역 입주 중소기업인들과 간담회를 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수석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은 (주)다린을 방문하여 김정수 회장의 안내로 공장시설을 둘러보고 제품공정과정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또 일하는 근로자들을 찾아 “일하는데 방해가 되지 않는지 모르겠다.”라면서 근로자들을 일일이 격려했다.

 

ㅇ 이후 마산자유무역지역관리원에서 중소기업인들과 간담회를 했다.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의 인사말씀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마산자유무역지역은 70년대에 설립이 되서 우리나라 최초의 자유무역지역으로 지정되고, 그때 온 국민의 기대가 아주 컸다. 우리나라 수출과 획기적인 산업발전의 기반이 되리라고 기대를 해왔는데 그 기대를 충족하고도 남을 정도로 그동안 아주 혁혁한 업적을 세우신 것을 이 시간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현재 99개사가 입주해 있다고 제가 들었는데 지금도 하나의 큰 대한민국 경제 국제화 관문의 역할을 하고 계신다. 또 세계경제가공지역협회(WEOZA)에서 이 지역을 성공사례로 아주 높이 평가한다는 이야기를 저희들이 듣고 있다. 그동안 많은 여러 사장님들의 노고에 치하의 말씀을 드리고, 단지 요사이에는 기존의 산업에서 새로운 차세대 산업으로 급격히 확충, 발전하고 있는 단계이기 때문에 마산자유무역지역도 아마 현안으로써 다시 한번 변환의 목전에서 어떻게 하셔야 될 것인가 고민하실 줄로 알고 있다. 새누리당도 특히 이 지역은 존경하는 안홍준 의원님과 특히 도당 위원장이신 조현용 위원장님을 비롯해서 정치권에서도 큰 관심지역이기 때문에 당으로서도 오늘 말씀을 잘 듣고 저희들이 최대한 지원하고 같이 함께 노력을 하겠다. 대단히 감사하다.

 

ㅇ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은 방명록에 ‘마산제2상승’이라는 글을 남겼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안홍준 인재영입위원장, 조현용 경남도당 위원장, 박완수 창원시장, 김정수 (주)다린 회장, 방효민 지식경제부 마산자유무역지역관리원장, 김세헌 (주)한국소니전자 대표이사, 강창학 (주)노키아티엠씨 총괄이사, 남필수 (주)한국태양유전 대표이사, 박현철 (주)에스에이에스 대표이사, 정영식 (주)범한산업 대표이사, 정진규 평화정밀 대표이사, 김원철 화성 G&I 대표이사, 노춘수 우레아텍 대표이사, 노태용 (주)삼양OPTICS 전무이사, 김대홍 한국SS 이사 등이 함께 했다.

 

 

2012.  9.  13.
새누리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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