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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여 대표최고위원, 나주 멜론단지 태풍침수 현장 방문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2-09-18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은 2012. 9. 18(화) 11:50, 전남 나주시 세지면 동공리 223-20번지 나주 멜론단지 태풍침수 현장을 방문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수석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은 태풍으로 인해 비닐하우스 구조물이 무너진 현장을 방문하여 “이 정도 구조물이 무너진다면 더 강하게 할 수 없다.”라고 하자 임성훈 나주시장이 방풍림을 조성하면 된다고 했고, 이에 대해 대표께서는 “그늘이 지는 게 문제이다. 마을 입구에 메타세콰이아 나무를 심는 방안도 있다.”라고 했다.

 

- 한편 피해 농가주인은 “35% 피해지원 보상을 하고 나머지는 융자를 하는데 결국 융자는 자식까지 물려받게 되는 빚이 된다.”라고 했고, 대표는 “그래서 보험이 필요하다.”라고 했다. 또 피해농민은 농가보상한도액이 5천만원인데 개인당 한도를 올려달라고 하자 대표는 “당장 농민의 피해복구가 급하니까 임시변통으로 방안을 만들어야 한다.”라고 했다. 또 대표께서는 “앞으로는 태풍이 안 온다는 요행을 바랄 수가 없다. 해상기후변화 때문에 항상 태풍이 온다고 봐야한다.”라고 하면서 “재해보상의 사각지대가 많다. 비닐하우스는 실비보상이 되는 쪽으로 가야한다.”라고 했다.

 

-  한편 주영순 전남도당위원장 직무대행은 “피해부분이 걱정되지 않도록 보상책을 잘 마련하는데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주영순 전남도당위원장 직무대행, 문종안(나주·화순)·장귀석(고흥·보성)·이승안(광양·구례) 당협위원장, 임성훈 나주시장, 김종운 나주시의회 의장이 함께 했다.

 

 

 

 

2012.  9.  18.
새누리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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