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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여 대표최고위원, 전남도당 및 당협 우수당원 표창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2-09-18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은 2012. 9. 18(화) 14:15, 전남 목포시 산정동 1050-37번지 주영순 의원(전남도당위원장 직무대행) 후원회 사무실에서 전남도당 및 당협 우수당원 표창을 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수석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의 인사말씀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전라남도 우수당원 표창을 하게 돼서 진심으로 기쁘고, 또 수상하신 분들에게는 당원동지로서 감사를 드린다. 지난번 총선 당시 호남지역에서 당선자를 내지는 못했지만, 그러나 어느 때보다 높은 득표율을 보임으로써 그야말로 우리가 과반의석을 얻는 기초를 닦아주었다. 당의 사기에 크게 도와주신 것에 대해 뭐라고 다 감사의 말씀을 드리기가 어렵다.

 

  특히 광주에서는 이정현 의원이 39.7%로 당선권에 들어갈 수 있는 득표를 했다. 2004년도에는 같은 지역에서 겨우 700여 표만 얻었다. 이번에는 2만 8천여 표를 얻었는데 주민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 이제부터는 우리도 희망을 갖고 또 자신감을 갖고 호남에 대한 당세 확장과 당이 앞으로 해야 될 일에 대해서 새로운 지도를 그리는 마음자세를 가져야 한다. 특별히 어려운 여건에서 7분이 이렇게 수상하시게 된 것은 중앙당으로서도 감사하다.

 

  앞으로 대선이 있는데 이제는 민생정치를 해야 한다. 구호정치로는 안 된다. 우리 국민들이 아쉬워하는 데가 무엇인가, 또 국민들의 뜻이 어디에 있는가를 잘 살펴서 거기에 아주 적중하는 정치를 해나가야 한다. 사실 호남에서도 새누리당이 절대 안 된다는 생각은 없다. 특히 주영순 의원님이 도당위원장님이 되셨기에 아주 괄목상대할 큰 변화가 일어나는 것으로 이야기 듣고 있다.

 

  대선이 석 달도 안 남았다. 다가오는 대선에서 우리가 새로운 정치사를 쓴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해주셨으면 한다. 다시 한번 중앙당의 대표로서 지역에 와봤는데 제가 여러 번 호남에 왔지만 이번처럼 흐뭇하고 보람을 느낀 방문이 없었다. 다시 한번 고생하신 여러 당협위원장님과 그리고 수상하신 당원여러분, 특히 애써주신 동지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주영순 전남도당위원장 직무대행, 장귀석(고흥·보성)·이승안(광양·구례)·양회영(목포)·안희석(무안·신안)·명욱재(해남․완도․진도) 당협위원장이 함께 했다.

 


2012.  9.  18.
새누리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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