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식
  • 보도자료·논평
  • 대변인

대변인

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황우여 대표최고위원, 태풍피해공장 방문 및 대불산단 중소기업인 간담회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2-09-18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은 2012. 9. 18(화) 15:40, 전남 영암군 삼호읍 나불리 342-4번지 대불산단 내 DHMC 공장을 방문하고, 이어서 대불산단 중소기업인들과 간담회를 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수석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은 관계자의 안내로 태풍피해를 입은 DHMC 공장내부를 둘러보고 2층 대회의실에서 기업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ㅇ 이후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은 대불산단공단 내 포럼룸에서 중소기업인들과 간담회를 했다.

 

-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의 인사말씀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태풍 때문에 많이 놀라셨을 것이다. 정전도 한 차례 있었다고 들었다. 걱정도 많이 하시지 않으셨을까 걱정된다. 대불국가산업단지는 265개 입주사 중에서 193개 회사가 조선해양 기자재를 생산하는 업체라고 들었다. 그만큼 조선업의 기반산단으로서 중요성을 갖고 있다. 잘 아시다시피 최근 조선업이 세계적인 불황과 맞물려 어려움을 겪고 있다. 우리 산단에서도 여러 가지 애로사항이 많으실 줄로 안다. 오늘 여러 가지 이야기를 해주시면 저도 듣고 올라가겠다. 이렇게 어려울 때는 결국 기술력으로 견딜 수밖에 없지 않는가 생각한다. DHMC공장을 정순정 사장의 안내로 둘러보았지만, 우리나라가 지금 국가적으로 많은 지원과 대비를 하지 않고서는 우리 산업인들이 견디기 어렵겠다는 생각을 한다. 대선과 맞물려 있기 때문에 정책개발도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오늘 좋은 말씀을 주시면 저희들이 적극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 감사하다.

 

- 참석자들의 건의 사항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공장의 경우에도 태풍피해에 따른 보상 대책규정 마련.
• 불황 파괴를 위해 업종 전환 시 자금 지원 요망.
• 요트 건조 시 저리 융자 및 RG(환급보증)발행.
• 숙련된 외국인 노동자의 경우 연장체류 요망.

 

ㅇ 금일 이 자리에는 주영순 전남도당위원장 직무대행, 장귀석(고흥·보성)·이승안(광양·구례)·안희석(무안·신안)·양회영(목포) 당협위원장, 고창회 대불산단 경영자협의회 회장(대아산업 대표이사), 박우득 대불산단 경영자협의회 부회장(한국레미콘 대표이사), 황남석 대불산단 경영자협의회 총무이사(금강중공업 대표이사), 선문규 (주)신흥콘크리트 대표이사, 정순정 (주)DHMC 대표이사, 정자현 (주)선우 대표이사, 문제균 대상중공업(주) 대표이사가 함께 했다.

 

 

 

 

2012.  9.  18.
새누리당  대변인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