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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선 대변인 현안관련 브리핑[보도자료]
작성일 2012-09-18

  조윤선 대변인은 9월 18일 현안관련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박근혜 대통령 후보 가천대학교 특강 일정 관련

 

- 젊은 대학생들과의 대화나 대화하려는 노력조차도 색안경을 끼고 폄훼하는 민주당에게 그야말로 측은지심을 느낄 수밖에 없다.

 

- 오늘 강연회의 열기는 그야말로 대단했다. 학생들의 열정, 미래에 대한 불안, 그리고 박근혜 후보에 대한 관심, 이 모든 것들이 강연장을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 여성 지도자로서 그동안의 정치 활동 경험, 취업 문제, 대학시절의 연애문제에 이르기까지, 그리고 결혼마저도 취집으로 부른다는 그런 장래에 관한 불안한 대학생들의 심정을 그대로 나눌 수 있었다. 예음홀을 꽉 채우고도 남은 학생들은 계단에서, 또 복도에서 서고 앉아서 강연을 경청해 주었다.

 

- 한국에서 여성 지도자로 산다는 것을 주제로 한, 가천대 총여학생회의 초청으로 이루어진 오늘의 강연까지, 그리고 그런 지도자와 교감의 시간을 갖겠다는 젊은 학생들의 그런 마음, 뜻까지 흑색선전으로 도배한다는 것이 우리 어른들이 할 일인지 민주당에 되묻고 싶다.

 

- 학생들을 볼모로 삼은 것은 오히려 민주당이다. 오늘 행사장에서 박근혜 후보를 맞아준 그 많은 학생 여러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그리고 환영 겸 안전을 위해서 도열해준 가천대학교 ROTC 52기 학생 여러분들께도 감사드린다.

 

- 무수히 많은 학생들이 무대 위로 올라와서 박근혜 후보와 사진을 찍겠다고 했다. 안전이 우려되어 줄을 서달라고 부탁했는데, 공교롭게도 그 다음 행사 일정이 촉박해서 모든 학생들과 사진을 찍지 못했다. 그 학생들께 미안한 마음을 금할 수 없다.

 

- 앞으로도 박근혜 후보는 이렇게 세대간, 계층간, 지역간, 이 모든 것을 불문한 소통을 할 것이다. 국민을 대통합하고 100% 대한민국을 만들려는 박근혜 후보의 노력은 끊임없이 계속된다는 점을 여러분들께 알려드린다. 고맙다.

 

 

 


2012.  9.  18.
새  누  리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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