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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후보, 경기도 광역·기초의원 워크숍 참석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2-09-21

  박근혜 대통령 후보는 2012. 9. 21(금) 10:30, 판교 테크노밸리 글로벌 R&D센터에서 개최된 경기도 광역·기초의원 워크숍에 참석했다. 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ㅇ 박근혜 대통령 후보의 인사말씀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여러분 반갑다. 그리고 고맙다. 우리가 가는 이 길이 항상 어려움도 많이 있고, 또 힘든 위기의 순간도 있을 수 있겠지만 오늘 모이신 여러분들의 힘찬 모습을 보면서 우리는 함께 간다, 함께 헤쳐 나간다, 함께 이뤄나간다는 생각을 하니 저도 힘이 솟구치고  마음이 든든하다.

 

  올해는 큰 태풍이 수확을 앞두고 있는 시기에 연이어 왔기 때문에 우리 농어촌에 더 많은 아픔을 주고 있다. 또 경기도 역시 많은 피해지역이 있다고 들었다. 여러분들께서 항상 민생현장을 찾으며 노고가 많으신데, 이번 태풍 이후 각 지역에서 애쓰시는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이제 9월도 어느덧 중순을 넘기면서 대통령 선거도 89일 앞으로 다가왔다. 선거 때가 되면 각종 구호, 또 흑색선전 이런 것이 난무하는 모습을 우리는 봐왔다. 그러면서 다들 가장 근본적인 것을 잊어버리게 된다. 우리는 항상 우리가 정치를 하는 목적이 무엇인가를 잊지 않고 생각해야 한다. 결국 우리가 정치를 하는 목적은 국민이 안심하고 풍요롭게 살 수 있고 또 우리 국민 각자가 꿈을 이룰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이번 대선은 바로 그런 정치의 역할을 누가 잘 할 수 있고, 또 누가 국민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가 이것을 판가름하는 선거가 되어야하고 또 그런 선거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 그 최전선에 계신 분들이 바로 여러분들이다. 여러분들께서 삶에 지치고 힘든 국민들께 희망의 전도사가 되어주셔야 한다. 국민들께서 여러분들을 보면서 새누리당의 변화와 노력을 확신할 수 있도록 각 지역 주민들께 믿음을 주시기 바란다.

 

  우리 새누리당은 국민에게 약속드린 지난 총선공약과 관련하여 52개 법안 중 51개 법안을 발의하며 그 약속을 지금까지 지켰다. 저는 여러분께서도 현장에서 국민과의 약속을 반드시 지켜주시기 바란다. 그것이 바로 신뢰 정치의 시작이라고 생각한다.

 

  오늘 경기도당 국민안전운동본부 결의식도 우리가 함께 했는데 경기도 국민안전운동본부가 따로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바로 여러분 한분 한분이 경기도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안전본부가 되어 달라. 아까 우리 심재철 최고위원님이 어떻게 이 운동을 전개해야하는가를 실질적 예를 통해 잘 설명 해주셨다. 그런 여러 가지 방법을 통해 여러분들께서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일이야 말로 우리가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책무인 것이다.

 

  지금 우리 국민들은 너무나 힘든 현실에 처해 있다. 국민의 삶과 무관한 일로 시간과 열정을 낭비할 그런 때가 아니라고 본다. 다른 어떤 선거 전략보다 여러분 한분 한분이 국민들에게 진정성을 인정받고 신뢰는 받는 것이 더 중요하다. 그렇게 해서 지역구 국민들이 여러분을 보면서 아, 저 사람만 봐도 새누리당 믿을 만하다. 이렇게 평가를 하신다면, 대선승리는 절로 오지 않겠는가.

 

  저는 풀뿌리 정치를 실천하고 계시는 여러분의 경험과 역량이 더 크게 쓰일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여러분들께서 애쓰시는 만큼 개인적으로도 더 발전하실 수 있도록 기회의 문을 열어 드리는데 더욱 많은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겠다.

 

  여러분 모두가 우리 새누리의 뜻을 알고 계신다. 새누리당이 열어가려고 하는 또 우리가 반드시 이번에 열어야하는 새 세상을 열어 가는데 있어서 여러분들 한분 한분이 주역이라고 생각하시고 뜨거운 열정으로 이번 대선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함께 뛰어주시길 바란다. 감사하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심재철 최고위원, 조윤선 대변인, 이종훈·홍문종·이재영·고희선·이우현·김학용·유승우·노철래 의원, 200명의 경기도 광역·기초의원들이 참석했다.

 

 

2012.  9.  21.
새누리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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