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박근혜 대통령 후보는 2012. 9. 24(월) 15:15, 부산 북구 구포1동 599번지 구포시장을 방문했다. 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ㅇ 박근혜 대통령 후보는 시장 입구에서 박민식 의원과 설무호 구포시장 상인회 회장의 안내를 받으며 시장으로 안으로 들어갔다. 시장 안에 많은 사람들이 “힘내세요.”, “화이팅”이라고 하며, 박근혜 후보에게 악수와 포옹을 요청했다. 박근혜 후보는 시장안으로 들어가 리어카 상인과 인사를 하며 악수를 했고, 이동하여 반찬가게에 들러 상인들과 인사를 하기도 했다. 또 박근혜 후보는 어묵가게에 들렀고 상인은 어묵을 건네며 “어묵 맛 좀 보세요.”라고 하자 박근혜 후보는 “2대 째 하시니 노하우가 많이 쌓이셨겠다.”라고 하며 어묵을 먹고는 “맛있습니다. 추석 때 장사는 잘되시나요.”라고 물었다. 이에 상인은 “잘된다. 박민식 의원 덕분입니다.”라고 하자 박근혜 후보는 “국회에서도 항상 열심히 하신다.”라고 말하며 인사를 건넸다. 상인들은 박근혜 후보에게 “대한민국을 살려달라.”, “한번 안아보자.”라고 하며 손을 꼭 잡기도 했다. 박근혜 후보는 생선가게에 들러서 “요즘 물가가 많이 올라서 비싸고 힘드시죠.”라고 물었고, 상인은 박근혜 후보에게 “재래시장이 잘되게 해달라.”고 했다. 또 박근혜 후보는 과일가게로 이동하여 상인 분들의 손을 잡고 이야기를 나누었다. 상인 아주머니께서는 손을 잡고 눈물을 흘리기도 했고 옆가게 상인 아주머니께서는 박근혜 후보에게 “예쁜 사과드세요.”라고 하면서 사과 2개를 주었다. 이에 박근혜 후보는 활짝 웃으며 “감사합니다.”라고 했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이학재 대통령후보 부실장, 조윤선 대변인, 이진복·박민식 의원, 설무호 구포시장 상인회 회장이 함께 했다.
2012. 9. 24.
새누리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