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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여 대표최고위원, 데일리안 창간 8주년 기념식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2-09-25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은 2012. 9. 25 (화) 17:45,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63시티 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데일리안 창간 8주년 및 EBN 12주년 기념식에 참석하였고, 박근혜 대통령 후보도 이혜훈 최고위원을 통해 축하말씀을 전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수석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의 인사말씀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오늘 데일리안 8주년과 EBN의 12주년을 맞이해서 온 마음으로 축하를 드린다. 사실 요사이 인터넷 언론매체의 중요성은 굉장하다. 그 놀라운 보도의 신속성, 참 쉽고 편한 접근성 때문에 모든 사람들에게 굉장한 사랑을 받으면서 널리 퍼져나가고 있다. 특별히 젊은 세대들은 이제 인터넷 언론매체가, 저희들이 익숙했던 다른 TV나 신문이나 이런 매체보다도 스마트폰 등을 통해 훨씬 더 가까이서 접하는 것을 보면서 앞으로 데일리안이 얼마나 중요한 위치를 점하게 될까 상상을 초월한다. 특별히 오늘은 토론회까지 해주셔서 우리나라의 가장 큰 화두인 경제민주화, 복지 이런 중요한 문제에 대해 방향을 잡아주셨는데 너무 감사하다. 저는 개인적으로 데일리안에 대해서 신세도 졌다. 지난 번 전당대회 때 데일리안만이 무제한 시간을 할애해 주셨다. 여기 계신 정우택 최고위원과 여러 최고위원들이 토론도 함께 하면서 현대 감각에 맞는 시간을 보내면서 경선을 했던 기억이 난다. 또 우리 새누리당으로서는 중도의 올곧은 보도를 위주로 하는 데일리안과 EBN에 대한 고마움은 말할 수 없이 크다. 한편으로는 보도가 치우치거나 잘못되었을 경우에는 걷잡을 수 없는 피해를 일으키기 때문에 앞으로도 이러한 확장성과 신속성 그리고 접근성이 좋은 데일리안과 같은 공정하고 어찌 보면 중립적이고 무엇보다도 정확한 인터넷 언론매체의 발전을 우리 모두의 마음으로 지원하고 아껴야 할 것이다.

 

ㅇ 한편, 박근혜 대통령 후보자는 이혜훈 최고위원이 대독한 축하말씀에서 “데일리안의 창간 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8년의 짧은 시간에 인터넷 미디어 시장을 선도하는 매체로 성장한 데일리안의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를 전한다. 지금 대한민국은 국민대통합을 이루고 국민행복시대를 열어가야 하는 중요한 고비에 있다.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지키고 올바른 방향으로 발전하도록 이끌어 온 데일리안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대한민국의 길을 밝히는 정론지이자 수준 높은 인터넷 문화를 형성해가는 데일리안이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 길에 큰 역할을 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 창간 8주년을 거듭 축하드리며 국민들의 사랑과 신뢰 속에서 크게 발전하시기를 기원한다.”라고 했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이혜훈 최고위원, 정우택 최고위원, 안상수 국민행복추진위 가계부채특위 위원장, 현경대 중앙당 상임고문, 서상기 의원, 강석훈 의원, 박대출 의원, 염동열 의원, 전하진 의원, 김상민 의원, 이자스민 의원, 김장실 의원, 김용환 한국수출입은행장, 민병호 데일리안 대표 등이 함께 했다.

 

 

 

 

2012.  9.  25.
새누리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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