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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충남 현장 최고위원회의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2-09-27

  황우여 대표최고위원과 지도부는 2012. 9. 27(목) 10:00 충남 홍성군 홍북면 신경리 475-43 도청이전건설본부 2층 회의실에서 현장최고위원회의를 했다. 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황우여 대표최고위원>

 

ㅇ 장소는 언론인들을 모시기에 비좁고 허술한 면이 있지만 여기가 충남도청의 현장이기 때문에 국민들이 보시기에도 충청남도의 생생한 현안에 대해 인식을 같이 해주실 수 있을 것이기에 장소를 잘 잡으신 것으로 생각된다. 언론인들께서는 불편하시더라도 양해해 달라. 현장최고위원회의를 지금에서 무엇보다 충남도청건립사업이 잘 추진되도록 저희들이 이 자리에서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자리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다.

 

ㅇ 대전으로 이전한지 81년 만에 내포신도시에 예전으로 하면 홍선 예산에 조용한, 택리지에 아주 아름다운 살기 좋은 곳이라고 되어있는 안온한 포구아래 자리 잡은 도청현장이다. 이 도청 이전사업은 충청남도의 자립 독자성에 대한 상징일 뿐만 아니라 나아가서는 대한민국이 충남을 중심으로 하여 서해안 시대를 열겠다는 210만명의 충남도민들의 숙원사업인 동시에 의지를 담은 대역사라고 생각을 한다. 충남도청 이전에는 여러 가지 애로사항이 있기 때문에 지금 충청남도의 도세를 비춰 볼 때 충남도민들만의 일이라고 치부하기에는 너무나도 중요하다. 온 국민이, 특히 정부가 앞장서서 이 일을 원활하게, 그리고 백년대계를 세우면서 잘 완수되기를 바라마지 않고, 집권여당으로서의 새누리당도 이점에서 뜻을 같이 하고 있음을 다시 한번 말씀드린다.

 

- 예산문제와 행정지원에 혹시라도 미흡한 것이 있다면 오늘 심도있게 논의함으로서 도당위원장이신 홍문표 위원장께서 중앙에 건의하시고 또 점검하셨던 것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주마 같은 시대에 채찍을 가하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 정권변동기라 혹시라도 소홀히 될 수 있기 때문에 여당인 새누리당은 책임감을 가지고 충남도민들이 바라는 기대에 눈높이에 맞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12월 18일, 얼마남지 않은 청사이전에 분주한 시기에 정무부지사께서 직접 나와주시고 우리 당협위원장님 모두가 이 자리에 와주셔서 감사하고 이종기 본부장을 비롯한 실무자들께서 같이 해주신 것에 대해 대단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ㅇ 저희들이 이곳에 온 것은 도청문제 이외에 또 태안유류피해에 대한 점검과 내년 예산 여러 가지 그동안 경위, 또 우리 농어민들의 애타는 사정에 대해서 당차원에서 직접 말씀을 다시 한번 듣고 점검하기 위해서 나왔다.

 

- 19대 국회 개원이 시작이 되자마자 도당위원장이신 홍문표 위원장께서 강력히 주창을 해서 우리 당이 중심하여 국회에 태안유류피해대책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지원특별법을 수정 보완한다든지 여러 지원에 대해서 점검 중에 있다. 이러한 피해대책특별위원회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당에서도 관심을 가져야 될 뿐만 아니라 오늘 현재 주민을 중심으로 하여 제기되는 4가지 민원사업에 대해서도 저희들이 심도 있는 논의를 현장에서 해보겠다.

 

- 오늘 저희들이 하루 종일 충남에서 지내면서 충남의 현안과 민원, 학생들, 여러 가지 현안에 대해서 많은 계층의 분들에 대해서 서로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할애하면서 보내겠다. 저희들에게 많은 후원을 해주시기를 마라마지 않는다.

 

<홍문표 충남도당위원장>

 

ㅇ 평소에 존경하는 황우여 대표님, 그리고 정우택 최고위원님, 심재철 최고위원님, 그리고 함께 국정을 논하고 있는 국회의원님, 정무부지사님, 관계자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하다.

-

 방금 당대표님께서 말씀하신 것 같이 오늘 우리 당의 최고지도부가 저희 충남에 와서 온종일 민정, 그리고 국정, 현안문제를 살펴보시고 거기에 대한 대안을 국민들의 해결하기 위해서 와주신 것에 대해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 실무자께서 도청이전에 관한 문제에 대해 말씀 있을 것이다. 대략 4가지 정도이다. 우리가 지금 앉아있는 이 자리가 도청의 가장 핵심이 되는 센터의 자리인데 135억원이 모자라서 내년도 공사 차질이 있을 것으로 우려가 돼서 충남도의회에서는 차라리 이것이 확보가 안 되면 도청이전을 연기하자는 이렇게까지 나오고 있다는 것이 현실이라는 것을 최고지도부의 이해와 관심을 가져주시고 이 문제를 해결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

 

- 서울과 대전 전국에서 오려면 수덕산IC를 거쳐야하는데 거기서 도청까지 오는 과정이 지금 확실한 준비가 안되어 있다. 그냥 우리가 도청 진입로, 이렇게만 포괄적으로 이야기하는데 이것도 현안문제 중 하나로써 시급한 문제라는 말씀을 드린다. 또 하나는 도청이전특별법이 계류 중에 있다. 도청이 여기에 옴으로 인해서 홍성읍과 예산읍이 공황상태라서 상가들 철수하고 장사가 안 되는 현상이 벌어지고 있는데 이 문제를 어떻게 할 것인가. 그래서 특별법으로 여기에 대한 대안을 찾고자 하는 것인데, 마침 대전에 있는 우리 충남도청이 이전함으로 인해서 대전이 지금 공황상태가 왔다. 그것을 강창희 의장님께서 저와 상의를 해서 공동발의를 해서 이런 공황상태를 법과 제도로 대안을 찾자는 것이 특별법의 요지라는 말씀을 드린다.

 

- 신도시가 형성이 되는데 아시다시피 내포시가 10만을 보고 지금 건설을 하고 있고 서쪽으로 홍성군이 9만 5천, 그리고 약간의 서북방향의 예산군 9만 5천, 그리고 30만이 도청을 형성하는 도시로 성장 발전을 하고 있는 것이 내포신도시의 구성요건이다. 그런데 여기에 아까 대표님께서 말씀하신대로 81년 만에 210만명 우리 충남도민의 숙원사업이 제자리에 도청을 건설하자는 것인데 이번에 이루어지는 것이다. 그러면 30만명이 여기서 생활하고 행정적인, 교통적인, 산업적인, 이것들이 여기서 이뤄지는데 여기에 교통인프라가 전혀 형성이 안됐다. 그래서 예산읍에 와있는 수도권 전철이 홍성소재지, 도청소재지까지 오는데 두 구간이면 된다. 신속하게 사업을 해서 와야 한다. 그래야 도청소재지로서의 면모와 경제성과 행정력이 완화될 것이다.

 

- 이번 서해안 전철이, 수도권 국철이 하나 복선으로 생기는데 지금 구간 소위 철도의 구간 12km를 기본으로 하고 있다. 24.4km의 공간이 떠있는 상태에서 삽교역을 그냥 지나가면 도청소재지와 가장 가까운 역이 삽교역이다. 그리고 말씀드린 대로 24.4km 공간 띄우고 역을 만들면 지역민에 대한 편견과 여러 가지 어려운 문제가 있어서 삽교를 꼭 신설역을 만들어야한다. 실무진께서 자세히 보고하겠지만, 오늘 충남도청과 연계되어 있는 중요한 현안사업들이라는 보고말씀을 드린다.

 

- 여기서 끝나면 최고지도부가 태안유류피해 현장에 가서 한번 살펴보시고 이것을 좀 더 효과적이고 실질적으로 하려면 집권당에서 뒷받침이 되어야한다. 5년 동안 10만 7천명의 숙원사업이 이루어지는 것이라는 보고를 드린다.

 

- 젊은층, 충청도 대학생 당의 애로점을 이런 것을 주문을 받고 전문인과의 대화를 대표님과 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감사하고 고맙다는 말씀을 드린다.

 

ㅇ 농업관련대표 30개의 단체가 대표님과 오찬을 하면서 허심탄회한 대화를 할 것이다. 기후변화에 태풍, 한해의 겹치고 겹친 이런 문제를 어떻게 풀 수 있을까 하는 것을 고민했는데 대표최고위원님, 최고위원님 국회의원들 만사를 재치고 충남에 와서 이런 열정과 애정으로 저희에게 관심 문제를 해결해주시러 오신 지도부 여러분들에게 감사와 고맙다는 말씀드린다. 행동으로 실천하기 위해서 와주셨고 숙원사업을 꼭 이뤄주시기를 간곡히 부탁을 드린다. 도의원, 많은 참석자들이 왔는데 황우여 대표님을 비롯한 최고지도부 여러분들이 우리 숙원 사업해결하시기 위해서 멀리 오셨는데 박수 부탁드린다.

 

<심재철 최고위원>

 

ㅇ 도청이전이 지금 거의 끝자락에 들어가 있다고 하는데 잘 되기를 바라면서 내포신도시 건설도 잘 진행되기를 바란다. 그래서 충남도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해줬음 한다. 당에서도 이 부분을 적극 돕겠다.

 

ㅇ 정치현안문제가 워낙 대선이 중요해서 언급을 하겠다. 안철수 후보의 거짓말, 그리고 국군에 대한 모독 부분에 대해서 말씀을 드린다. 안 후보의 성공신화는 거짓말로 미화된 것이 적지 않다. 이런 거짓말이 교과서에까지 실리는 것은 후세대에게 허위를 가르치는 매우 중대한 일이다. 먼저 본인이 본인의 책에서 거짓말 한 것에 대해서 살펴보겠다. ‘행복바이러스 안철수’라는 책에 보면 “내가 가족에게 군대 간다고 이야기했던 기억이 없다. 아무 말도 안하고 바이러스 백신만하다가 훌쩍 군대를 갔다.”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그러나 자기 부인 김미경씨는 2011년 8월 언론인터뷰에서 “내가 기차 태워서 보냈는데 보내고 혼자 돌아오니까 무지무지하게 섭섭하다.”라고 얘기를 했다. 그런데 고등학교 교과서 금성출판사 책에는 만화가 나오면서 “내무반에 들어가고 나서야 가족들에게 연락안한걸 깨달았다. 중대장에게 사정을 해서 겨우 전화를 했다.”라고 엄청나게 거짓말을 만화로 하고 있다. 이 거짓말을 자기가 자기 책에서 했다. 그리고 이 거짓말을 교과서 3가지 종류 이상에 실리게 되어 있는데 이런 거짓말을 배운 학생들에게 윤리교육을 어떻게 하나. 스스로 미화하는 거짓말은 그래도 용납이 된다고 이렇게 가르칠 것인가.

 

- 그 다음 군에 대한 모독을 살펴보면 ‘별난 컴퓨터 의사 안철수’라는 책이 있는데 이 책에 보면 군대생활 39개월은 나에게 커다란 공백기였다. 내

가 배속된 곳은 의학연구를 할 수 없었으며 컴퓨터 일을 할 여건도 되지 못했다. 그것은 나에게는 엄청난 고문이었다. 이 사람은 진해에 근무하면서 1년 동안 주말마다 외박해서 비행기타고 서울에 왔다갔다했다. 얼마나 자주 왔다갔다 했는지 미주왕복 보너스 항공권을 비행사에서 줬다. 계산을 해보니까 150회 이상을 해야만 보너스 항공권을 준다. 그리고 다른 2년은 서울의 한 연구소에 배치되어서 그야말로 귀족적인 군생활을 했다. 이 부분은 안 후보의 병역에 대한 가치관 자체가 잘못됐다. 군복무를 하니까 이때 전에 자기가 사회생활 할 때 했던 것을 할 수 없게 되는데, 그 사회생활 할 때 할 수 없던 것을 공백기다, 고문이다라고 폄훼하는 것은 국방의 의무인 군에 대한, 안보에 대한 오도된 가치관이다. 그리고 국방을 하고 있는, 나라를 지키고 있는 군과 군인에 대한 모독이다. 지금 이 시각에도 국민이 안심하도록 철통같이 방위를 하는 60만 군인장병들의 피땀을 쓸데없고 괴로운 것으로 치부하는 모독이다. 더구나 대통령은 대한민국 국군 통수권자이다. 군복무를 공백기다, 고문이다 이렇게 보는 통수권자가 유사시에 장병들에게 위험을 감수하라 국가 수호를 하라고 어떻게 희생을 요구할 수 있겠는가. 이런 사람이 국가 안보를 맡는다는 것은 위험천만하다.

 

<정우택 최고위원>

 

ㅇ 오늘 충남에서 현장최고위원회의를 개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여러 가지 상세한 얘기를 주셨는데 오늘 현장의 목소리 듣고 우리 당차원

에서도 충남의 현안과제가 원만히 해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 시간이 많지 않아서 정치현안에 대해서 몇 말씀 드리도록 하겠다.

 

ㅇ 안철수 후보가 내세운 새정치가 과연 무엇인가에 대해서 한말씀 드리도록 하겠다. 안철수 후보 대선출마 선언이후에 보여준 정치의 행태를 보면 결국 준비되지 않은 후보라는 점이 적나라하게 드러나고 있다. 대선정책개발은 이제 시작하겠다는 것이고 안후보가 내세운 새정치에는 새로운 것이 전혀 없으며 또 자신이 원한다는 정치변혁의 방법 또한 그 첫 단추가 야권후보 단일화라는 권력야합에 대한 가능성을 열어 놓은 채 시작한 정치공학에 불과하다는 것이 드러나고 있다. 컨텐츠에 대한 준비 없이 자신이 쌓아놓은 이미지로 대선을 치러보겠다는 한탕주의야 말로 전형적인 구태정치의 본연의 모습이라는 점을 다시 한번 말씀드리고 싶다. 또 시중의 관심이 온통 야권의 후보단일화 여부와 여론조사 지지도에 쏠려있는데 대해서 이제 대선은 80여일 밖에 남지 않은 기간 동안 후보의 자질검증과 정책검증을 하기에도 부족한 시기라고 생각한다. 아까 군대 가면서 거짓말을 했지만, 또 부모가 사준 집에 살면서 전세설움을 알고 있다는 그런 거짓말했다. 어제는 소위 다운계약서, 2001년에 아파트를 사면서 실거래가와 다르게 신고를 해서 탈세 의혹을 강하게 사고 있다. 또한 이분이 쓴 책을 보면 탈세를 하면 엄벌을 처해야한다는 이런 글귀가 나오고 있다. 본인이 스스로가 탈세를 했는데 어떤 엄벌과 어떠한 책임을 질 것인지에 대해서 분명히 밝혀야 한다고 생각한다. 또 누가 대통령 후보로서 진짜 자질이 있고 또 어떤 세력과 함께 정권을 운영해나갈 것인지 또 대선후보들이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철저한 정책검증이야말로 국민들의 진정한 알권리에 해당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 문재인 후보의 정당훼손과 단일화 추진에 대해서 한말씀 드리겠다.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께서 이제라도 되지도 않을 단일화에 대한 미련을 버리고 정정당당하게 대선에 임해주시기 바란다. 그것이 정당한 절차를 거쳐 획득한 공당의 대선후보로서 해야 할 책무이며 민주당 지지층에 대한 예의이자 깨끗한 정책대결을 바라는 국민에 대한 도리라는 점을 바로 인식해주시기 바란다. 스스로 정당정치의 본질을 훼손하는 행위를 멈추고 정통야당의 대선후보로서 자존심을 지켜나가실 것을 다시 한번 부탁드린다. 또 문재인 후보를 통해 노무현 정권의 반성 없는 친노세력이 다시 부활한다면 우리사회는 다시 국민과 국론이 분열되는 아픔과 혼란을 초래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국민들이 걱정하고 있다는 점을 아울러 말씀드린다.

 

<이명수 의원>

 

ㅇ 오늘 내포시대가 걸려있다고 하는데  뜻 깊은 만남의 자리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 잘아시는 것처럼 선거 때마다 충청권이 중요하다는 이야기한다. 그런데 충청권이 중요하다는 것은 실제 선거가 지나고 나면 안중요한 지역으로 바뀌는 경우가 많다. 여러 가지 현안을 말씀을 하셨는데 충청도 사람들은 크게 요구를 못한다. 꼭 필요한 것만 요구를 하고 급한 것인데도 급하게 이야기 안하고 여유가 있는 것처럼 이야기한다. 제가 보니까 당장 12월 청사 이전하는데 아직까지 청사가 아직 진행된 것은 96%인데  135억이라는 그런 돈이 필요한데 아직 확보가 안 되어 있다. 12월 도청이 와서 제대로 기능을 할 수 있을지 걱정이 많이 된다. 미처 챙기지 못했는데 충청권이 중요하다는 만큼 꼭 배려를 해주셔야하고, 제가 알기로는 정부에 아직 반영이 안됐다고 하면 실무적인 것도 안될 것 같다. 정무적이고 정책적이고 정치적인 지원이 필요한 것 같은데 어렵게 오셨으니까 이것이 꼭 되도록 정무적인 그런 지원과 배려와 관심의 강구을 말씀드린다.

 

<김태흠 의원>

 

ㅇ 제가 당협위원장을 맡으면서 9년 정도 활동을 했는데 9년 동안 처음 황우여 대표님을 비롯해서 당지도부가 와서 이런 진지한 회의를 하는 것이 처음인 것 같다. 그래서 황우여 대표님 감사하다.

 

- 저는 오늘 두 가지만 말씀드리겠다. 충남도지사를 했기 때문에 내포신도시 도청이전문제에 대해서 많은 내용을 알고 있고 또 각별한 관심을 갖고 있다. 두가지만 지도부에 건의를 드리겠다. 첫째는 지금 여러 가지 보고가 있었지만 전남에서 무안으로 도청 이전했는데 거기는 모든 도청 청사문제가 100%지원이 됐고 또 나머지 인프라 구축하는데 있어서 법적인 그런 문제가 뭔가 적용이 돼서 문제가 있다고 하면 각 부처 예산에 포함시켜서 지원을 해줬다. 그런데 충남과 같은 경우는 지금 도청이전과 내포신도시 건설 속에서 지역의 정치적인 지역정당이 있었고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었는데 이제는 새누리당이 일하는 정당이다. 약속을 지키는 정당으로서 새누리당의 지도부께서 오셔서 건의를 들었으니까 이런 문제에 대해서 당차원에서 할 수 있도록 부탁의 말씀을 드린다.

 

- 또 하나는 홍문표 도당위원장님께서도 말씀을 해주셨는데 태안유류피해에 대한 대책에 대해서 법을 고쳐하는 되는 것들이 있다. 법을 고치는데 있어서 대표님께서 오늘 참석을 해주셨으니까 오늘 당차원에서 법안개정안에 있어서 적극적으로 도와주십사하는 부탁의 말씀을 드린다. 끝으로 우리 소개 말씀을 드렸는데 지도부께서 오셨는데 오늘 하루 동안 충청도의 민심을 살펴주시는데 대해서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홍문표 충남도당위원장>

 

ㅇ 새누리당 김태흠 의원이 말씀을 하셨는데 역사상 최고위원회의를 충청도에서 하는 것이 처음이다. 그만큼 홀대를 받았다는 이야기죠.(웃음) 김태흠 의원님이 다시 지적을 했는데 광주에 있는 전남도청을 목포로 옮길 때 1,687억을 썼는데 우리는 조건이 안된다. 이것이 형평이 안맞는 것을 지역적인 감정적으로 해달라는 것이 아니라 135억은 거기에 비하면 새발의 피다. 오늘 어렵게 오셨으니까 꼭 현장에서 답으로 선물을 주십사한다. 지금 4가지, 제가 말씀드리고 정무부지사가 말씀드린 것은 제가 지난 대정부질문 때 국무총리에게 질문을 해서 긍정적으로 균형을 맞춰야겠다는 답변을 해주셨고 예산문제는 기획재정부장관이 이 문제에 대해서 질의를 했을 때 그것은 적극적으로 검토를 해서 도와주겠다는 답을 얻은 것이다. 국토해양부 장관 상대로 해서, 12km씩 다른 곳은 전부 역사가 이뤄졌는데 여기만 24km를 띄우느냐, 이것은 지역주민에 대한 홀대이면서 충남도청을 개발하는데 상당히 문제가 될 수가 있다고 해서 기획재정부 장관, 국토부 장관, 총리, 이 세분이 대정부질의에서 긍정적으로 답변을 했었던 사항이다. 꼭 대표님께서 도와주시고 오늘 회의 결과가 잘 될 수 있도록 도와달라는 말씀을 드린다.

 

<황우여 대표최고위원>

 

ㅇ 요새 신도시를 하는 계획이 많이 생긴다. 지자체가 독자적으로, 지방자치 발전하면서 시도 단위의 신도시계획들이 중앙에서 승인을 하는데, 신

도시는 인구가 유입이 될 요인이 있다. 하지만 그 인구가 어디서 빠져나오느냐. 대체로 인근에서 빠져나온다. 그 점을 많이 유의하셔야 한다. 그래서 주변에 신도시 위주로 투자를 하다보면 주변과 격차가 생기지 않나. 그래서 격차 때문에 주변에 피해가 안가도록 특별히 배려를 하시고 종합적인 계획을 세워야한다. 충청도가 지금 골고루 발전을 해야 한다. 그래서 종합적인 대단위의 시야를 갖고 하셔야한다. 예전에는 인구가 부쩍부쩍 늘지 않았나. 농촌에서 유입인구의 여력이 있었다. 예를 들어 인구가 줄어도 농토는 늘어나는 긍정적인 효과로서도 농촌 인구가 신도시로 오는 것에 대해서 신경을 덜 써도 지장이 없었는데 이제는 농촌 인구가 줄면 즉각 국정에 여러 가지 어려움을 끼칠 뿐만 아니라 그 지역이 상대적인 박탈감이나 퇴락현상이 나와서 걱정이 돼서 그런 말씀을 드린다. 잘하고 계시리라 생각한다.

 

- 옮기는 것에 대해서는 대전에서 많은 심려를 하실 것이다. 주변과 같이 가야한다. 그래서 상당히 영향권 있는 일대를 전체를 해서 종합계획을 세우셔야지 하나의 신도시만으로 시야를 좁히면 주변이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이번에 예산을 짤 때도 많은 계획을 짜서 종합적으로 해달라. 도당위원장님이 이 지역이시니까 이 지역에 대해서는 저희가 별걱정을 안 해도 도당위원장님이 얼마나 잘 하실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도당위원장님으로서는 주변의 반경을 잘 살펴달라.

 

- 알아봐야겠지만 이러한 대단히 국책사업으로 하면서 지방에서와 중앙에서의 대응하는 전례가 있다. 그것에 대한 부분을 의견 대립에 있어서 그 부분에 대한 예산을 책정을 못하고 있는 것 같다. 이 부분은 국회에서 예산을 논의하면서 자연스럽게 분담배율을 정하고 하는데 과학벨트 자체에 대한 것을 추진해야 된다는 것은 박근혜 후보로서는 대선공약으로 넣기로 되어있는 것이기 때문에 그것이 늦어지거나 안한다는 것은 전혀 아니다. 이번에 예산을 할 때 보완사항을 정부와 여당이 심도있게 논의할 것이다. 그때 홍문표 위원장께서 지역의 의견을 잘 수렴해서 잘 반영하고 당에서는 홍문표 위원장과 입장을 같이 하겠다.

 


2012.  9.  27.
새누리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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