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은 2012. 9. 27(목) 17:55, 충남 천안시 동남구 신부동 459-5번지 아비스에서 충남지역 총학생회장단과 만찬간담회를 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수석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은 “우리 새누리당은 다른 것은 다 잘하는데 식사를 앞에 두고 연설을 길게 하여 표가 다 떨어진다. 오늘은 여러분들을 뵈니 너무 좋아서 맛있는 것을 먹으면서 얘기를 하도록 하자. 그게 좋지 않은가. 여러분들을 만나서 정말 반갑고 식사하면서 얘기를 하시면 제가 대답할 것은 대답하겠다.”라고 했다.
- 홍문표 충남도당위원장은 “오늘 만남은 학생들이 학교를 다니면서 듣고 있는 문제점이라든지 정책에 반영할만한 학생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과정이다. 허심탄회하게 그런 문제점이나 개선해야 될 것이 있으면 말해 달라. 그리고 정치인이 이것만은 꼭 해줬으면 하는 문제점을 피력해달라.”라고 했다.
- 전용학 천안갑당협위원장은 “지역출신 대학들이 지역에서 우선적으로 채용될 수 있도록 하는 채용할당제와 같은 획기적인 지방대학 출신들의 일자리창출 대책이 필요하다.”라고 했다.
- 김광진 공주대학교 총학생회장은 참석한 학생들을 대표하여 “총학생회장들이 대선 때문에 이런 자리를 부담스러워 하는데, 오늘 모인 분들은 그런 부담 없이 학교를 다니면서 느끼는 문제점이나 말씀드려야 할 것이 많은 학생들이다. 오늘 이 자리가 부담스러운 자리가 아니라 황우여 대표님을 친근하게 알 수 있는 그런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했다.
ㅇ 이후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은 학생들과 다과를 들면서 격이 없는 시간을 가졌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홍문표 충남도당위원장, 전용학 천안갑당협위원장, 공주대학교 김광진 총학생회장·하유미 부총학생회장·김형수 예산캠퍼스 회장·주상일 자연과학대학 회장·양상국 총학생회 사무국장·임근화 천안캠퍼스 예비역회장,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이기원 총학생회장·이석재 교류국장·조원준 중앙문화교류국장, 영상정보대학 이수환 대의원장·정예진 사무부장 등이 함께 했다.
2012. 9. 27.
새누리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