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박근혜 대통령 후보는 2012. 9. 28(금) 16:30, 경북 구미시 산동면 첨단기업4로 49-16, 휴브글로벌 구미공장 가스폭발 사고현장을 방한 후 구미 순천향대학교병원에 마련된 희생자의 빈소를 조문했다. 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ㅇ 박근혜 대통령 후보는 구미 화학공장 가스폭발 사고현장을 방문하여 남유진 구미시장으로부터 누출사고 현황 및 위치도, 사후조치 현황 등에 대한 보고를 청취했다. 이번 사고에서 애쓴 소방관과 경찰관들을 격려했다. 박근혜 후보는 “명절을 앞두고 너무 안타깝고, 정말 유족들이 얼마나 놀라셨겠는가. 위로 말씀을 드린다. 구미공단이 화공제품을 많이 다루고 있다.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원인규명을 철저히 해달라. 주민들이 많이 불안하실 텐데,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2차 피해가 안가도록 애를 써달라.”라고 말했다.
ㅇ 이후 박근혜 후보는 구미 순천향대학교병원에 마련된 희생자 4인의 공동 빈소를 방문하여 조문했다. 유가족들의 손을 잡고 위로했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강석호 경북도당위원장, 심학봉 의원, 김관용 경북도지사, 남유진 구미시장 등이 함께했다.
2012. 9. 28.
새누리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