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금일 조윤선 대변인은 10월 1일 현안관련 서면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박근혜 대통령 후보, 서울지방경찰청 112센터·117센터 격려 방문 관련
- 박근혜 대통령 후보는 비대위원장 시절에 117신고센터 관련해 증가하는 학교폭력에 대처하기 위해서 독자적인 신고번호를 제안했었고, 그것이 받아들여져서 117학교폭력신고센터가 만들어졌다. 이는 6월 28일 채택되어 실시되었으며 얼마 전인 9월 28일에 백일을 맞이했다.
ㅇ 박근혜 대통령 후보, 영동119안전센터 격려 방문 관련
- 소방서 방문 관련해서는 작년 11월에 소방기본법 개정안이 발의되어 통과되었다. 주요 내용은 소방을 지방자치단체에만 맡겨두지 않고 국가가 기본계획을 수립할 의무를 지도록 하는 것과 국비를 지원할 수 있는 규정을 넣는 것으로 개정해서 소방체계가 좀 더 국가적으로, 체계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도록 했다. 지방자치법도 한꺼번에 같이 개정해서 소방업무에 관해서는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공동으로 책임지고 소방업무를 진행할 수 있도록 하는 근거규정을 만들었다. 또한 소방체계와 노후장비를 교체할 수 있는 근거조항을 만들어서 국가 전체의 소방업무가 좀 더 탄탄하게 될 수 있도록 하는 기본 얼개를 박근혜 후보가 만든 것이다.
2012. 10. 1.
새누리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