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식
  • 보도자료·논평
  • 대변인

대변인

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추석민생 및 선거준비상황 점검회의 비공개 부분 브리핑[보도자료]
작성일 2012-10-02

  이상일 대변인은 10월 2일 추석민생 및 선거준비상황 점검회의 비공개 부분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소감, 각오 이런 말씀들을 하셨다. 비공개로 들어간 뒤 후보께서 이런 말씀을 하셨다. 오늘 회의체를 통해 선거준비상황을 정기적으로 점검하겠다. 일주일에 한번은 나와서 여러분들의 말씀을 듣고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의논하겠다. 이런 말씀을 하셨다.

 

  선대위 의장단의 일원인 안상수 전 인천시장은 “이번 추석 때보니 국민이 가장 걱정하는 것은 경제가 어렵다는 것이다. 이와 관련해 우리가 국민의 답답함을 풀어줄 수 있도록 노력해야한다. 우리는 정책에서 앞서있는 만큼 앞으로도 계속 공약을 선점하고 민생 현장에서 공약을 발표하는 일도 해야 한다.”라고 했다.

 

  심재철 최고위원, 선대위 부위원장은 “시장을 돌아보니 경제가 어렵다고 말한다. 후보 중 누가 경제를 잘 살릴 수 있는지, 비전과 정책을 제시해 경제 살리기 이미지를 선점해야한다.”라고 했다.

 

  선대위 부위장이신 정우택 최고위원은 “이번 국감에서 당이 움직이는 모습을 확실하게 보여줘야 한다. 여론조사를 보면 경제대통령을 희망한다는 의견이 가장 많다. 민생과 관련해 피부에 와 닿는 확실한 정책이 나와 줘야 한다.”라고 했다.

 

  역시 선대위 부위원장이신 김진선 최고위원은 “대통령 후보로서 박근혜 후보의 강점은 정치경험이 많고 수많은 선거를 치루면서 내공을 쌓아온 점, 정치의 예측가능성이 누구보다 높다는 점이다. 문재인, 안철수 후보에 비해 월등한 이런 차별성을 국민이 느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박근혜 후보가 집권하면 무엇을 하려하고 저쪽과는 무엇이 다른지 국민이 쉽게 알 수 있도록 해야 한다.”라고 했다.

 

  회의 마무리에 박근혜 후보는 이런 말씀을 하셨다. 지금부터 다시 시작한다는 생각으로 여러분 한분 한분이 맡은 역할을 잘 해주시길 바란다. 모든 분들이 유기적으로 움직여주시길 바란다.


2012.  10.  2.
새누리당  대변인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