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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박근혜 대통령 후보, 울산 대통령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2-10-04

  박근혜 대통령 후보는 2012. 10. 4(목) 14:00, 울산 남구 달동 1408-2 새누리당 울산시당 강당에서 개최된 울산 대통령후보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에 참석했다. 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ㅇ 박근혜 대통령 후보는 울산시당 ‘국민안전 운동본부 신고센터’ 현판 제막식을 하고 당사 3층 강당으로 이동하여 출범식에 참석했다.

 

ㅇ 박근혜 대통령 후보는 정갑윤·박대동 위원장, 황세열 시당부위원장과 함께 시민대표 네 분에게 국민 섬김 퍼포먼스 세족식을 했다. 박근혜 대통령 후보는 다문화가정을 대표하는 베트남의 판티리엔씨의 발을 씻겨 드렸다,

 

ㅇ 이후 박근혜 대통령 후보는 울산 선거대책위원회 임명장 수여식을 진행했다. 임명장 수여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 위원장 : 정갑윤, 박대동
- 총괄본부장 : 황세열, 서동욱
- 총괄부본부장 : 송정은, 김해곤
- 고문단장 : 김명규
- 자문단장 : 최성식
- 특보단장 : 박순환
- 상황실장 : 김영중
- 대변인 : 윤시철
- 사회통합지원단장 : 김지운

 

<구·군 지역본부>

- 중구 : 김영길 총괄본부장, 임용걸 상황실장
- 남구갑 : 김현수 총괄본부장, 박성해 상황실장
- 남구을 : 임현철 총괄본부장, 권혁진 상황실장
- 동구 : 장만복 총괄본부장, 박재관 상황실장
- 북구 : 이수선 총괄본부장, 김도연 상황실장
- 울주군 : 이순걸 총괄본부장, 강원도 상황실장

 

<전략기획본부>
- 본부장 : 권명호
- 전략기획위원장 : 김도연

 

<직능본부>
- 위원장 : 정재룡
- 이영해 기독교위원장, 문호식 불교위원장, 박영철 천주교위원장, 박태완 자영업대책위원장

 

<5천만행복(정책)본부>
- 본부장 : 김영곤
- 강석구 정책위원장, 허령 농어민대책위원장, 임재곤 고령화대책위원장, 이동석 장애인위원장, 임용문 노동위원장,

 

<여성행복본부>
- 본부장 : 정영자
- 송해숙 여성위원장, 박미라 차세대여성위원장

 

<청년희망본부>
- 본부장 : 박기성
- 박태현 청년위원장, 노판성 2030위원장

 

<국민공감본부>
- 본부장 : 김문찬
- 김종무 언론대책위원장, 백성윤 디지털정당위원장, 최우혁 SNS위원장, 김순점 구전홍보단장

 

<깨끗한선거추진본부>
- 본부장 : 강정호
- 위정래 부정선거감시단장, 김익환 법률지원단장

 

<유세본부>
- 본부장 : 변식용
- 김종래 홍보위원장, 박은심 유세위원장

 

<지역특성본부>
-본부장 : 김달줄
- 강혜순 울산사랑위원장, 윤임지 가족사랑위원장, 이용희 다문화가정위원장

 

<시민사회본부>
- 본부장 : 송용근
- 송성우 시민사회위원장, 정천석 생활체육위원장, 김일현 우리기업살리기위원장, 안규호 여론주도층대책위원장

 

<삶의질향상본부>
- 본부장 : 안진우
- 강대길 환경위원장, 김종훈 복지위원장, 김정태 교육위원장, 송병길 봉사위원장, 박광일 패자부활위원장

 

ㅇ 박근혜 대통령 후보의 인사말씀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감사하다. 울산의 당원동지 여러분, 참 오랜만에 뵙겠다. 명절 연휴는 잘 보내셨습니까. 올해 보름달을 볼 수가 있어서 그 어느 때보다도 푸근한 그런 한가위를 보내셨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저는 울산에 올 때마다 큰 자부심을 느낀다. 우리 울산은 대한민국 발전의 상징이고 또 우리나라의 내일을 이끌어갈 견인차이다. 울산과 대한민국의 오늘이 있기까지 울산시민여러분들의 뜨거운 땀방울이 있었다. 우리 새누리당 12월 19일 반드시 승리해서 그 땀에 보답해야한다. 울산을 더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어야한다. 여러분 저와 함께 승리의 그 길로 힘차게 나가달라. 저는 이번 대선에서 반드시 국민대통합과 국민이 원하는 변화를 이뤄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동안 정치권에서 국민들의 마음을 너무 갈라놓고 벽을 많이 쌓아서 갈등과 분열이 심했다. 이제 우리는 갈등과 분열을 넘어 그 벽을 허물고 다 같이 화합하고 상생하는 길을 열어나가야 한다. 국민들을 편가르는 정치로는 미래를 열수도 없고 세계 속에 경쟁력이 있는 나라를 만들 수도 없다. 지금 국민들이 우리 정치에 바라는 것이 무엇이겠는가. 이제 모두 화합해서 새로운 나라를 만들어 달라는 것 아니겠는가. 국민들은 진실을 원한다. 이제 국민들이 원하는 진실된 변화를 이뤄내야 한다. 그 바탕은 국민과의 약속과 신뢰를 지키는 일이다. 그 일을 책임지고 해낼 수 있는 정당은 아무리 생각해봐도 우리 새누리당 밖에 없다. 우리 새누리당 그동안 수많은 위기를 맞았지만 개혁하고 쇄신하면서 국민의 신뢰를 회복해 왔다. 국민의 눈높이에 맞지 않으면 그 어떤 것도 과감히 고쳐왔고 또 앞으로도 고칠 것이다. 그리고 저는 지난 15년 동안의 정치 일생동안 수많은 네거티브와 흑색선전에 시달려 왔지만 피하지 않고 당당히 이겨내고 극복해 왔다. 선거에 이기기 위해 온갖 수단과 방법을 다 동원해도 국민들께서는 다른 판단을 해주셨다. 저는 국민을 믿고 국민을 위한 신뢰정치를 회복한다면 우리는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고 확신한다. 이번 대선 우리함께 힘을 모아서 국민대통합을 이루고 국민이 바라던 진실된 변화를 반드시 만들어 가자. 동지 여러분 지금 우리 앞에는 국내외적으로 심각한 위기가 놓여있다. 국내외 경제 여건과 국민들의 삶도 어렵고 또 세계의 경제 환경은 내년을 더욱 걱정스럽게 하고 있다. 한반도 주변을 둘러싼 외교안보상황 역시 한순간도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위기이다. 이 위기를 과연 누가 이겨낼 수 있겠는가. 어느 정당이 이겨낼 수 있겠는가. 저 박근혜 오랫동안 정책과 비전을 준비해 왔다. 우리 새누리당 입으로만 민생을 말하는 야당에 맞서서 총선공약 52개 법안 가운데 이미 51개를 발의한 진짜 민생정당이다. 정치 이벤트는 잠깐의 관심을 받을 수 있을지는 몰라도 위기에 나라를 구할 그런 동력은 될 수 없다. 위기를 이기는 힘은 말이 아닌 실천과 경험에서 나온다. 이번 대선에서 누가 더 실천할 능력을 가지고 있는지, 누가 더 확실한 플랜을 가지고 국정에 실패하지 않고 국민을 행복하게 만들 것인지 국민 앞에 당당하게 보여드리자. 여러분, 우리 울산 지난 반세기동안 우리나라에 성장과 발전을 이끌어온 대한민국의 산업수도이다. 이제 동북아 산업 중심으로 한걸음 더 도약해야한다. 세계를 무대로 하는 동북아 오일허브 산업 성공적으로 추진해 내야한다. 우리 산업화의 역사를 보관하고 미래의 이정표를 제시할 국립산업기술박물관을 울산에 우뚝 세워야 한다. 우리 울산을 친환경 복지도시로 만드는 일 저와 우리 동지들이 반드시 해내야만 한다. 그 길에 함께 뛰어 달라. 이제 76일 남았다. 이제 우리 앞에 남은 76일을 저 박근혜 국민과 함께 반드시 승리해서 국민에게 모든 것을 돌려드리고 국민 모두의 꿈이 이뤄질 수 있는 나라를 만들어 갈 것이다. 그 길에 동지 여러분이 함께 해주실 것을 믿겠다. 감사하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이학재 대통령후보 부실장, 조윤선 대변인, 정갑윤·박대동·강길부·안효대 의원, 서동욱 울산광역시의회 의장, 황세열 울산시당 수석부위원장 등이 함께 했다.


 

 

2012.  10.  4.
새누리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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