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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후보,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참석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2-10-04

  박근혜 대통령 후보는 2012. 10. 4(목) 18:30, 부산 해운대구 우동 1467번지 영화의 전당에서 개최된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조윤선 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금일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은 박근혜 대통령 후보는 개막식 입장에 앞서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은 소감과 앞으로 영화산업에 관한 입장에 대한 언론의 질문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말했다.

 

- “부산영화제가 처음에는 열악한 환경에서 시작되었지만, 이렇게 기적같이 성공을 이룬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기쁘다. 부산 영화제의 성공은 모두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아 주신 부산 시민여러분의 관심과 열정 덕분이 아닐 수 없다. 앞으로 저는 부산이 영화산업의 중심으로 발전될 수 있도록 인재양성과 인프라 구축 등 필요한 지원을 다할 것이다.”

 

ㅇ 레드카펫 입장 전, 사회를 맡은 영화인 안성기씨와 조우하여 박근혜 후보는 “오늘 사회도 맡으신다는 말씀을 들었다. 부산영화제가 이렇게 훌륭하게 성장한 모습을 보게 되어 정말 기쁘기 그지없다. 안성기씨도 영화인으로서 참 기쁘시지 않은가.”라고 하자, 안성기씨는 “다른 여러 나라의 영화제를 다녀보아도 이렇게 열기가 대단한 곳은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부산국제영화제는 대단하다. 너무나 기쁘다.”라고 답했다.

 

ㅇ 박근혜 후보는 환호하는 영화제 관객들에게 손을 흔들어 화답하고 악수를 청하는 시민들과 악수를 나누며 레드카펫을 지났다.

 

ㅇ 앞서 부산지역 인사들과의 환담자리에서 박근혜 후보는 “문화·예술은 자율성이 생명이라고 생각한다. 뛰어난 창조 DNA를 가진 우리 국민들의 능력을 십분 발휘하여 우리 창조문화산업이 고부가가치를 생산할 수 있도록 모든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했다.

 

ㅇ 다시 한번 부산국제영화제의 성공적인 개막을 축하드리며 앞으로 부산이 아시아는 물론 세계영상문화산업의 메카가 될 수 있도록 새누리당과

박근혜 후보는 깊은 관심과 애정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조윤선 대변인이 함께 했다.

 

 

 

2012.  10.  4.
새누리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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