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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여 대표최고위원, 제6회 세계한인의 날 기념식 및 세계한인교류협력대상 시상식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2-10-05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은 2012. 10. 5(금) 07:30, 국회 귀빈식당에서 세계한인교류협력기구(W-KICA)가 주최한 제6회 세계한인의 날 국회 기념식 및 제3차 세계한인교류협력대상과 특별상 시상식에 참석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수석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의 인사말씀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세계한인교류협력 대상을 받으시는 박상원 미주한인재단 총회장님과 특별공로상을 받으시는 정시유 미주한인재단 이사장님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올린다. 김영진 상임대표와 소강석, 임동진, 전용태, 신호범 공동대표께서 좋은 자리를 만들어 주신 것에 대해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대한민국이 해외동포들의 애국심과 지원에 많이 커가고 있다. 1조 달러 무역클럽 국가에 들어가 있고, 세계 7번째로 20-50클럽에 가입하여 우리가 그토록 기다리던 선진국으로서의 진입이 눈앞에 다가오고 있다. 앞으로 더욱 대한민국은 크게 발전할 것이다. 특별히 이러한 국가발전에는 민간외교관의 일을 해오셨던 해외의 우리 동포들의 힘이 근본이라고 생각한다. 6대주 158개 국가의 704만명의 코리안 디아스포라가 홍보대사로서 국가가 국난을 당할 때마다 튼튼한 버팀목으로 지켜주셨기 때문에 대한민국이 이와 같이 발전할 수 있었다고 저희들은 확신한다. 이제 700만 동포 지원에 관한 염원을 새누리당에서도 강령과 정책을 만들면서 반영했다. 총선에서 2.3%의 참여율밖에 보여주시지 못했기 때문에 이것을 확장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지금도 223만명의 재외선거권자 중에 4%미만 정도가 등록이 이뤄지고 있다고 한다. 법의 미비점이 있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 개정을 했다. 9월 27일 순회영사접수, 가족대리등록, 이메일을 통한 등록이 가능하도록 어렵사리 여야가 합의를 보아 통과를 시킨 만큼 주변에 많은 분들이 등록할 수 있도록 홍보해 주셨으면 한다. 사실 대한민국에 대해 걱정만 하셨는데 이제 대통령도 내손으로 뽑을 수 있고, 국회의원선거에도 참여할 수가 있기 때문에 앞으로는 해외계신 동포들도 대한민국 국민으로서의 중요한 참정권을 행사할 수 있는 권리가 부여되었다고 생각한다. 이중국적이 65세 이상만 허용이 되는데 앞으로 55세까지는 내리자는 입법운동을 지금 새누리당에서도 준비하고 있고, 야당도 반대하지 않을 것으로 기대하기 때문에 여야가 이 부분을 합의해서 확정이 되었으면 한다. 어쨌든 이제 대한민국은 자랑스럽게 자식들에게 내놓을 수 있는 나라가 되었기 때문에 계속 모국에 대한 사랑과 지원을 아끼지 말아 주셨으면 한다. 오늘 다시 한번 이렇게 뵙게 된데 대해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김영진 세계한인교류협력기구 상임대표, 송월주 큰스님, 김영주 목사, 윤성원 목사, 박상원 미주한인재단 총회장 등이 함께 했다.

 

2012.  10.  5.
새누리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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