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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후보, 정몽준 前 대표최고위원 면담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2-10-06

  박근혜 대통령 후보는 2012. 10. 6(토) 16:00, 서울 종로구 신문로 2가 1-176 아산정책연구원에서 정몽준 前 대표최고위원을 면담했다. 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ㅇ 박근혜 대통령 후보는 아산정책연구원에 도착하여 정몽준 前 대표최고위원과 악수를 하며 인사를 나누고 면담을 했다. 두 분 말씀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박근혜 대통령 후보 : 시간이 좀 늦었다. 전 행사가 예상보다 30분씩 늦어졌다. 그동안에 몇 번 뵈려고 시간약속도 잡고 하다가 (정몽준 전 대표님이) 지방에 가시고, 또 제가 이번에 (정시 도착이) 않되고 그래서....

 

- 정몽준 前 대표 : 이 연구원이 2년 되었다. 박 후보님이 이곳에 오셔야지 저희가 이곳을 홍보하지 않겠다. 우리도 다 생각이 있어서 그랬다.(웃음) 기자분들이 이렇게 많이 와서 저희가 홍보가 된다. 여기가 서울고등학교 경희궁터이다. 그래서 여기에 녹지가 있다. 여기에 가끔 오는데, 교통도 편리하다. 여기 앉아있으면 나무가 많아서 좋다.

 

- 박근혜 대통령 후보 : 다 계획적으로..(웃음) 서울에서 이런 장소를 잡아서 연구소 만들기가 쉽지 않으셨을 것이다. 나무도 많다. 휴식도 되시겠다. 오늘은 세미나 같은 것이 열리나요. 장소도 제공하실 겸 해서 만드신 것이니까 좋은 일 많이 하신다.

 

- 정몽준 前 대표 : 어제 저도 (세미나가 있다는) 연락을 받았다. 미래학회라는 우리나라에서 머리 좋다는 분들이 만든 학회다. 그분들이 여기서 회의를 하시겠다고 빌려달라고 했다. 홍보 좀 하게 가끔 좀 놀러 오시라.

 

- 박근혜 대통령 후보 : (걸린 사진을 보며) 저 사진은.

- 정몽준 前 대표: 저 사진은 아버님이 일제시대 때 서울에서 자동차 수리공장을 할 때 직원들과 놀러가서 찍은 것이다. 옛날 사진치고는 잘 나왔다. 요즘 현대자동차의 창업자 사진이다.

 

ㅇ 이후 비공개로 진행되었고, 비공개에서는 박근혜 후보와 정몽준 전 대표님 두 분이  얘기를 나눴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최경환 대통령후보실 비서실장, 조윤선 대변인, 정양석 강북갑당협위원장 등이 함께 했다.


 

2012.  10.  6.
새누리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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