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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박근혜 대통령 후보, 대전시당 대통령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 참석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2-10-08

  박근혜 대통령 후보는 2012. 10. 8(월) 15:00, 대전 서구 돈산동 931 캐피탈타워 웨딩홀 2층에서 개최된 대통령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에 참석했다. 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ㅇ 박근혜 대통령 후보는 발대식에 참석하여 선거대책위원회 임명장 수여식을 했다. 명단은 다음과 같다.

 

- 선거대책위원장 : 박성효, 송재금, 장능인
- 청년선거대책위원장 : 이장우
- 여성선거대책위원장: 이정희
- 지역선거대책본부장 : 김동근, 이영규, 최연혜, 진동규
- 부위원장 : 윤석만, 한기온, 송병대
- 총괄본부장 : 이은권, 양홍규, 조은숙, 육수호
- 국민행복본부장 : 가기산
- 국민안전본부장 : 류진환
- 대외협력본부장 : 김문영
- 경제살리기본부장 : 강덕구, 김숙현
- 직능본부장 : 홍종오
- 정책본부장 : 유병로, 육동일
- 국민공감본부장 : 장희택
- 깨끗한선거본부장 : 나경수
- 교육특별본부장 : 이관묵
- 여성본부장 : 허명숙
- 청년희망본부장 : 송인석
- 희망봉사단 : 최대환
- 대변인 : 이창복, 정재필
- 상황실장 : 김영인

 

ㅇ 박근혜 대통령 후보의 인사말씀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대전, 저에게는 정말 특별한 곳이다. 대전이라는 말만 들어도 제 머릿속에 많은 생각을 떠오르게 하는 저와 각별한 인연이 있는 도시이다. 대전에 올 때마다 저는 제가 정말 힘들었던 순간에, 또 우리 당이 위기에 맞았을 때마다 큰 힘이 되어주셨던 대전시민 여러분을 생각하게 된다. 제가 테러를 당해서 사경을 헤맸을 때 대전시민 여러분께서 온 힘을 다해서 저를 지켜주셨다. 정치생명을 걸고 세종시를 지킬 수 있었던 것은 대전시민, 충청도민 여러분이 계셨기 때문에 가능했다. 이제 저와 당원동지 여러분은 모두가 힘을 모아서 대전의 큰 발전과 대전시민의 행복으로 보답해 드려야 할 때이다. 우리가 그 일을 해내려면 이번 대선에서 반드시 승리해야한다. 12월 19일, 승리의 그날을 위하여 여러분의 모든 힘을 다해주십시오.

 

- 여러분, 이번 대선에서 우리는 어떤 정부를 만들어 내야하겠나. 그동안 우리나라는 짧은 기간 동안에 기적과 같은 성장을 이루어냈다. 민주화도 이루어냈다. 세계의 그 어느 나라도 하지 못했던 산업화와 민주화 모두에 성공한 나라는 우리 대한민국이 유일할 것이다. 그런데 그 과정에서 상처와 갈등도 있었다. 그것이 지역으로, 계층으로, 세대로 나뉘어 증폭되면서 국가의 발전과 국민의 행복을 가로막고 있다. 이러한 갈등과 분열이 계속되어서는 새로운 대한민국을 절대로 건설할 수 없다. 저는 이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그런 갈등과 상처를 치유하고 통합과 화합을 이뤄내야 하는 때라고 생각한다. 국민의 그러한 마음을 하나로 모아서 미래로 힘차게 나아가고자 한다. 저는 그것이 바로 이번 대선에서 저와 새누리당에 주어진 역사적 사명이고 꼭 성공해야 될 과제라고 믿고 있다. 그런 국민대통합의 길을 가는데 대전의 당원동지 여러분께서 힘을 모아주시라. 여러분께서 힘을 모아주시면 제가 앞장서서 매듭을 풀어내겠다. 지역발전을 위해서도, 국가발전을 위해서도 한마음 한뜻으로 똘똘 뭉쳐서 대선승리의 선봉에 서주시라.

 

- 이곳에 오기 전에 저는 카이스트를 찾아서 대전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젊은 과학기술인들을 만나고 왔다. 우리 대전이 왜 대한민국의 희망이고, 대전의 발전이 왜 중요한지 다시 한번 생각해볼 수 있었다. 과학기술은 우리나라를 발전시키고 우리 국민을 행복하게 만들 가장 중요한 원천이며 동력이다. 이곳 대전에서 대한민국과 국민행복의 미래가 무르익어가고 있는 것이다. 우리 대전이 새 시대를 열어갈 과학기술의 메카로 대한민국 발전의 선봉에 설 수 있도록 우리 모두 힘을 모아 나아가야 한다.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의 성공적인 추진, 저와 여러분이 책임지고 나아갈 과제이다. 반드시 해내겠다. 우리 모두 하나로 힘을 모아서 대전을 새로운 시대의 과학과 문화 중추도시로 발전시키고 대전시민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해 드려야 된다. 그 길에 저와 함께 뛰어주십시오. 여러분, 이제 72일 남았다. 저는 동지 여러분을 믿는다. 그리고 우리 국민들을 믿는다. 저 박근혜, 72일 동안 동지 여러분과 함께, 우리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과 함께 승리의 역사를 써나가겠다. 국민이 행복한 대한민국 반드시 만들어 나가겠다. 여러분이 선봉에 서주십시오. 감사하다.

 

ㅇ 박성효 선거대책위원장은 “당원동지 여러분, 반갑다. 박성효다. 제가 무슨 말을 별도로 드리지 않아도 오늘이 무슨 날이고, 여러분께서 왜 함께 하셨는지 이미 아실 것이다. 여러분께서 가장 존경하고 좋아하시고 그분을 대통령으로 만들기 위해서 애쓰시는 그런 한마음으로 오늘 이 자리에 오셨다. 바쁜 시간에 참석해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조금 전에 우리 박근혜 후보님께서는 카이스트에서 연구원들과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누고 오셨다. 저는 이런 생각을 해보았다. 정말로 대전 지역이 호남고속도로가 났고 대청댐이 생겼고, 연구단지가 생겼고, 카이스트가 만들어졌고, 현충원이 생겼다. 그리고 계룡대가 이사왔다. 우리들은 이와 관련된 많은 것들을 셀 수 없이 이 지역을 위해서 만들어주신 분이 누구였던지 기억하시나. 어떤 분인가. 여러분, 우리는 그 고마운 뜻을 잊지 않고 있다. 대전이 대전답게, 충청이 충청답게 지금까지 발전해올 수 있었던 많은 기틀들을 만들어주신 분이 제가 알기로는 박정희 대통령이다. 이제 우리는 새로운 시대를 맞아서 18대 대통령을 뽑는 결단하는 시기에 와있다. 우리 새누리당은 과거의 많은 것들을 새롭게 정리하고 박근혜 후보를 대통령으로 모시려고 필승을 다짐하고 있다. 아시는 것처럼 박근혜 후보는 위기에 있을 때마다 새누리당을 구해오고 국가를 구해오셨다. 이제 여러분, 잘 아시는 것처럼 ‘대전은요.’라고 기억이 나시는가. 제가 그 말씀 때문에 정치에 입문했다. 이제는 ‘대한민국은요.’라는 말씀을 가지고 박근혜 후보를 18대 대통령으로 반드시 모시기를 기원한다. 이제 대한민국은 박근혜이다. 감사하다.”라고 했다.

 

ㅇ 이후 대전시당 여성위원회와 미래세대위원 및 당원들과 함께 대선필승의 마음을 담아 접은 2012마리의 종이학을 박근혜 후보에게 전달했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박성효 대전시당 위원장, 이장우 의원, 조윤선 대변인, 이영규(서구갑)·최연혜(서구을)·진동규(유성)·김동근(중구) 당협위원장 및 당원들이 함께 했다.

 

2012.  10.  8.
새누리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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