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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여 대표최고위원, 유엔 녹색기후기금(GCF)관련 새누리당 인천지역의원 간담회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2-10-09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은 2012. 10. 9(화) 14:30, 국회 대표최고위원실에서 유엔 녹색기후기금(GCF)관련 새누리당 인천지역의원 간담회를 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수석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의 인사말씀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오늘 바쁘신데도 박재완 기재부장관님과 외통부, 여러 관계기관에서 함께 하셨다. 유엔 녹색기후기금 유치에 관한 간담회를 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유엔 녹색기후기금은 그 규모가 천문학적인 8천억 달러의 기금을 조성하는 것이다. 그 이사회 산하에 사무국, 평가기구 등 제반 기구가 함께 들어온다. 유엔 기후변화협약에 따른 국제기구이다. 이것이 예정대로 인천시에 유치 확정 된다면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특히 인천에서는 기대 효과가 말할 수 없이 크고, 국제적 위상도 제고될 것으로 믿는다. 오늘 토의 내용은 물론 국회와 정부가 함께 노력함으로써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결과가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ㅇ 주요 참석자들의 말씀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이학재 의원(인천 서구강화군갑) : 녹색기후기금을 인천이 유치함으로 인해 인천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국제적인 지위도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정부차원에서 인천을 돕는다고만 생각하지 말고 대한민국 위상 제고에 상당한 전기가 될 것이라는 차원에서 많은 도움주실 것을 부탁드린다.

 

- 안덕수 의원(인천 서구강화군을) : 사실 우리는 유엔기구가 하나도 없다. 이것은 기금 규모도 엄청나고 앞으로 성장할 수 있는 분야의 국제기구이다. 이것은 인천을 떠나 범국가적으로 반드시 유치해야하는 과제이다. 온 정부가 매달려 확실하게 유치될 수 있게끔 도와주십사하는 말씀을 드린다.

 

- 박재완 기획재정부장관 :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결과는 예측불허의 초접전 양상이다. 국회에서 그동안 GCF 유치 결의안도 통과시켜 주고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주기 때문에 저희들이 감사드린다. 막바지에 남은 힘을 다 쏟아 부어 반드시 유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이학재 의원, 안덕수 의원, 박재완 기획재정부장관, 김성한 외교통상부 제2차장, 손성환 녹색기구변화대사가 함께했다.

 


2012.  10.  9.
새누리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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