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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선 대변인 일정 관련 서면브리핑[보도자료]
작성일 2012-10-10

  조윤선 대변인은 10월 10일 일정관련 서면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박근혜 대통령 후보, 경기도청 방문 일정 관련

 

- 김문수 도지사와의 환담 후 박근혜 후보는 김문수 지사와 함께 경기도청 내의 무한돌봄센터를 방문 했다.

 

  무한돌봄센터는 갑작스럽게 생계유지가 어렵거나 위기에 처한 가정으로서 현행 법제도로는 보호받지 못하는 가정을 상대로 하는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복지망의 롤모델이다. 특히 박근혜 후보는 김문수 지사가 이런 지자체 복지서비스 모델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였고, 민간의 참여와 전문가의 전문성을 아울러 활용하는 효율적인 시스템을 구축한 것을 높이 평가했다.

 

  이어 박근혜 후보는 맞벌이 가정이나 저소득층 가정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방과 후 안심학교를 돌아보았다. 방과 후에 부모의 보호를 받을 수 없는 아이들은 극심한 범죄의 피해자가 되고 있는 그런 안타까운 경우가 많았는데 이를 꿈나무 안심학교로 인해서 부모들이 안심하고, 어머니들이 안심하고 사회생활을 할 수 있게 되어 그 역할이 크다고 생각한다고 했다면서 특히 경기도에 꿈나무안심학교는 다른 곳에서도 벤치마킹을 할 정도로 모범이 된 것에 큰 자부심을 가질만하다고 했다.
박근혜 후보는 숙제하는 학생들을 돌봐주었다. 초등학교 1학년생이 받아쓰기 숙제하는 모습을 보며 한글' ㅂ '자를 바르게 쓰는 순서도 보여주면서 어려운 글자를 잘 써내려가는 모습을 칭찬했다.

 

  박근혜 후보는 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이 너무 스스로 잘 하기 때문에 돌보아 줄 것이 없을 정도라고 하자, 담당 교사는 여기서 돌봄을 받아 전교 1등을 하는 학생들도 있다고 답변했다.

 

  한 학생이 자랑스레 가지고온 과학 만화책을 함께 보며 슈퍼호르몬 같은 어려운 내용도 척척 읽게 되니 정말 총명해지겠다는 덕담도 했다.

 

  박근혜 후보는 학교를 나서면서 초등학생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인사를 하고 북돋아주었다.

 

  새누리당의 박근혜 후보는 여성의 일 가정 양립을 위한 정책 발표 시에 여성의 사회 활동이 다음 세대의 신성장 동력이라는 믿음 하에 일과 가정의 양립은 이제 여성의 문제를 넘어 국가의 문제이며 여성의 행복이 바로 국민행복의 시작임을 천명한 바 있다. 가족의 삶을 배려하는 일터, 양육의 책임을 함께 나누는 가족, 가족의 행복을 책임지는 정부, 이 세가지가 우리사회를 지탱하는 든든한 힘이라고 밝힌바있다. 오늘 경기도에서 실시하는 2가지 교육, 보육, 복지 제도는 바로 생애주기별 복지정책을 실천하는 박근혜 후보의 총선 및 대선 공약과도 그 맥을 같이하는 모범적인 제도이며, 앞으로 새누리당과 박근혜 대통령 후보는 여성행복, 가족행복, 국민행복이 이뤄지는 나라를 만드는데 온 힘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

 

  오늘 이 방문행사에는 박근혜 대통령 후보, 김문수 경기도지사, 조윤선 대변인이 함께했다.


2012.  10.  10
새누리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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